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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출간예정] 빅 싱킹 인류의 거의 모든 것
저자 이진수
출판사 미다스북스(베스트프렌즈,별과우주
출판일 2017-08-25
정가 15,000원
ISBN 97889663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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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이유 당신을 우주로 초대합니다

CHAPTER Ⅰ 난쟁이 인류
1 별 볼 일 없는 존재 2 속도에 미쳐 크기를 잃다 3 작은 것으로의 후퇴 4 빅 싱킹의 시작

CHAPTER Ⅱ 우주적 인류
1 우주, 모든 생명의 어머니
생명의 탄생과 역사 | 0.1%가 만든 진화 | 완벽한 기적의 세팅 | 지구적 네트워크 형성 | 고요 속 광란의 진실 | 한 줌 흙의 소우주 | 우주에 대한 무지
2 별, 인류의 공동운명체
별과 주름살 | 중력에 대한 도전 | 우주가 빚은 작품 | 쉼 없는 교류 | 별에서 온 낭만 | 노자와 비틀즈를 잇다 | 두 가지 문명 | 역사 이후의 인류세 | 먼지 같은 인류
3 인류, 우주를 비추는 거울
철학에서 답을 찾다 | 과학으로 질서를 세우다 | 존재에 대해 논쟁하다 | 우주철학을 시작하다

CHAPTER Ⅲ 문제적 인류
1 작은 생각의 모순
인류중심적 관점 | 현재에 대한 집착 | 지속적 분리 지향
2 이방인 혐오증의 팽배
3 복잡성의 무한한 증가
4 종교와 신앙의 함정
5 국가와 정부의 역설
6 자원고갈과 환경오염
7 다시 찾아온 대멸종
8 자본주의가 부른 문제

CHAPTER Ⅳ 진정으로 큰 인류
1 사유의 대전환
이성을 넘어서 | 변화에 대한 수용 | 호의와 관용 | 숙맥 같은 어리석음 | ‘영원’에 대한 인식 | 더 넓은 공부
2 친족에서의 탈피
자유로 이어지는 법 | 친족의 확대 | 의미없는 구분 | 영원한 우주적 자산
3 초월자로부터의 자유
초월자의 억압 | 신과 종교의 모순 | 국가 제도의 악순환
4 자연으로의 환원
자원의 재배분 | 공유 경제 촉진 | 편안한 에너지 대책 | 일자리 적정기술 | 요람에서 요람으로
5 문명의 숙제
우주적 과업 - 자연 해방 | 우스꽝스러운 맹목 떨치기 | 뉴턴 어깨 위로 올라서기 | 맨 처음의 빅맨으로 살기 | 초슈퍼밈 만들기

CHAPTER Ⅴ 도전 인류
1 협력해야 할 의무
이제 일방적 승리는 없다 | 제로섬 게임의 종식
2
인류는 지구의 이방인이다!
현직 부시장의 시각으로 본 인간의 생각 그리고 인간에 대한 생각!
빅 싱킹은 인류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대담한 시도다
-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단숨에 풀어버린 알렉산더 대왕의 기세로 난쟁이 인류와 결별하라
이 책은 비전문가가 쓴, 그러나 우주에 대한 전문적 식견이 빛나는 책이다. 지구에 늦은 이방인으로 등장했지만, 우주의 주인인 양 행세하는 인류에 대한 반성을 통해 저자는 우주적 통찰을 시도한다. 나아가 우주적 각성을 통해 인류가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통 큰 생각’은...
인류는 지구의 이방인이다!
현직 부시장의 시각으로 본 인간의 생각 그리고 인간에 대한 생각!
빅 싱킹은 인류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대담한 시도다
-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단숨에 풀어버린 알렉산더 대왕의 기세로 난쟁이 인류와 결별하라
이 책은 비전문가가 쓴, 그러나 우주에 대한 전문적 식견이 빛나는 책이다. 지구에 늦은 이방인으로 등장했지만, 우주의 주인인 양 행세하는 인류에 대한 반성을 통해 저자는 우주적 통찰을 시도한다. 나아가 우주적 각성을 통해 인류가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통 큰 생각’은 인공지능 시대에 더욱더 개미처럼 살아가는 인간에게 새로운 인식의 지평을 열어준다.
인류야말로 지구의 이방인이다
다 차린 밥상에 수저 하나 들고 뒤늦게 나타난 얌체다. 그런데도 자신이 지구의 중심인 줄 안다. 인류는 뼛속까지 우주적 존재다. 다른 존재들의 전폭적인 호의 덕분에 출현했지만 이를 되갚은 적이 없다. 못 말리는 자기중심주의에 빠져있다. 제 아무리 뛰어난 자라도 다른 존재들을 헤아리지 못했다면 진정한 영웅이 아니다. 인류는 이성적 존재이기 이전에 우주적 존재다. 우주적 존재는 이성을 가볍게 뛰어넘어 무조건적 호의를 베푼다. 따라서 인류의 정의도, 신의 의미도, 국가의 정체도, 역사의 개념도, 존엄의 기준도 통째로 다시 써져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난쟁이 인류’와 이별하고 ‘우주적 인류’와 만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