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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도깨비 부서 화염령의 안양사
저자 박병규
출판사 한국만화영상진흥원(거북이북스
출판일 2015-01-31
정가 10,000원
ISBN 978896818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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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의 개요
본래 당간지주란, 신라시대에 세워진 기둥으로 그 의미는 부처와 보살의 공덕과 위엄을 기르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 지역의 번영을 알 수 있는 척도이자 랜드마크이다. [도깨비 부서]는 안양?시 석수동에 위치한 ‘중초사지 당간지주’(보물4호라는 실존 장소가 배경이다. ‘당간지주’를 애장왕 혼령과 그를 섬기는 귀신장수들의 영면과 통제를 위한 경계석으로 재구성하여 만화의 이야기에 재미를 준다. 박병규 작가는 이 만화 [도깨비 부서]를 통해 한국적 고스트 밀리터리 액션이라는 독특하고 새로운 장르를 구축했다.
작품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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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본래 당간지주란, 신라시대에 세워진 기둥으로 그 의미는 부처와 보살의 공덕과 위엄을 기르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 지역의 번영을 알 수 있는 척도이자 랜드마크이다. [도깨비 부서]는 안양시 석수동에 위치한 ‘중초사지 당간지주’(보물4호라는 실존 장소가 배경이다. ‘당간지주’를 애장왕 혼령과 그를 섬기는 귀신장수들의 영면과 통제를 위한 경계석으로 재구성하여 만화의 이야기에 재미를 준다. 박병규 작가는 이 만화 [도깨비 부서]를 통해 한국적 고스트 밀리터리 액션이라는 독특하고 새로운 장르를 구축했다.
작품의 내용
[도깨비 부서]는 안양시의 ‘중초사지 당간지주’라는 문화적 소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박병규 작가는 이 만화를 통해 우리 문화재와 보물들이 훼손되고 방치된 현실을 보여주고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한다.
주인공 김태훈 일가는 수백 년 동안 ‘중초사지 당간지주’를 지켜왔다. 김태훈은 군 제대 후 안양예술공원 시설관리직으로 취업한다. 태훈이 일한지 얼마 뒤, 박물관(안양사지관에 숨어 있는 혼령들이 붉은 보름달이 뜨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태훈은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