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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박이문: 둥지를 향한 철학과 예술의 여정 한국 현대 인문학의 거장을 만나다!
저자 강학순
출판사 미다스북스(베스트프렌즈,별과우주
출판일 2014-07-29
정가 25,000원
ISBN 978896637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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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거인의 어깨에 올라탄 난쟁이
프롤로그
‘지혜사랑’의 이름으로
제1부 지혜사랑의 여명 : 둥지철학의 기원
1. 회색 광장과 형이상학적 물음
2. 문학적 상상력과 철학적 지성
3. 운명에 맞서는 비극적인 자유
제2부 지혜사랑의 길 : 둥지철학의 방법
1. 지적 노마드의 길
2. 형이상학적 비상과 초월의 길
3. 존재증명으로서의 글쓰기의 길
제3부 지혜사랑의 편력 : 둥지철학의 모태
1. ‘실존주의’의 문
2. ‘현상학’의 정원
3. ‘분석철학’의 계단
4. ‘구조주의’의 집
5. ‘노장사상’의 보금자리
제4부 지혜사랑의 구축 : 둥지철학의 형성
1. ‘표현의 존재론’의 설계도
2. ‘예술적 인식론’의 정초
3. ‘텍스트 양상론’의 구성
4. ‘둥지의 철학’의 건립
제5부 지혜사랑의 전개 : 둥지철학의 변주
1. ‘심미적 예술철학’의 선율
2. ‘자비의 윤리학’의 리듬
3. ‘생태 중심적 환경철학’의 하모니
4. ‘비판적 종교철학’의 불협화음
제6부 지혜사랑의 아름다움 : 둥지철학의 독창성
1. ‘사이’의 사유
2. 예술적·생태학적 이성과 합리성
3. 인문학적 통합의 창조적 사유
4. 예술·생태주의 세계관
제7부 지혜사랑의 소용돌이 : 둥지철학의 과제
1. ‘행복한 허무주의’의 문제
2. ‘인간의 자연화’의 문제
3. ‘사유의 투명성과 일관성’의 문제
4. ‘자유주의적 개인주의’의 문제
5. ‘동·서양 사유의 양립 가능성’의 문제
6. ‘지혜사랑’에서 ‘지혜실천’에로의 확장의 문제
에필로그
‘예술적 철학’의 완성을 위한 ‘백조의 노래’
박이문 선생님과의 특별 인터뷰
‘둥지의 철학은 끊임없이 재창조·재구성되는 인간의 철학’
부록 - 박이문 저작의 분류
참고문헌
인덱스
출판사 서평
한국 현대 인문학의 거장을 만나다!
“철학적 사유처럼 투명하게, 예술적 창조처럼 아름답게
종교적 헌신처럼 열정적으로 살아온 구도자적 삶!”
■ ■ ■ 출판사 서평
“(‘둥지의 철학’ 개념의 출발은 거슬러 올라가면,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던 때부터 세상의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일관성 있게 ‘단 하나의 이론’으로 설명하고 싶은 관심에서 시작되었어요. 무엇보다 ‘둥지의 철학’의 궁극적 의도는 말라르메(S. Mallarm??가 구성했던 우주의 모든 것을 담은 단 한편의 절대적 시로서의 ‘책(Le Livre’...
한국 현대 인문학의 거장을 만나다!
“철학적 사유처럼 투명하게, 예술적 창조처럼 아름답게
종교적 헌신처럼 열정적으로 살아온 구도자적 삶!”
■ ■ ■ 출판사 서평
“(‘둥지의 철학’ 개념의 출발은 거슬러 올라가면, 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던 때부터 세상의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일관성 있게 ‘단 하나의 이론’으로 설명하고 싶은 관심에서 시작되었어요. 무엇보다 ‘둥지의 철학’의 궁극적 의도는 말라르메(S. Mallarm??가 구성했던 우주의 모든 것을 담은 단 한편의 절대적 시로서의 ‘책(Le Livre’이 암시하는 의도와 유사한 것이지요. 그리고 1974년의 [시와 과학]이란 논문에서 ‘존재차원’과 ‘의미차원’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세계를 설명할 수 있다는 단초를 소개했지요. 2003년 출간된 《이카루스의 날개와 예술》에서 [둥지의 건축학]을 소개했고, 2009년에 와서 《통합의 인문학》에서 ‘둥지의 철학’이 본격적으로 다루어졌고. 이를 통해 ‘둥지의 철학’이 통합 인문학의 가능성으로 제시되었어요. 드디어 2010년에 ‘둥지의 철학’ 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지요.”
“인간은 고정된 존재가 아니라,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세계에 속한 존재이지요. 다시 말해 인간은 선험적으로 결정된 존재가 아니고, 항상 열려 있고 다시 만들어질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에요. 내 생각으로는 정신과 몸으로 이루어진 인간은 서로 분리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