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세동점과 조선의 개항
01 서세동점의 시대 12
02 조선의 개항 32
서세동점과 조선의 개항을 나오며 48
2 아시아의 근대화와 조선의 마지막 불꽃
01 아시아의 근대화 52
02 조선의 근대화 72
아시아의 근대화와 조선의 마지막 불꽃을 나오며 112
3 전쟁으로 치닫는 제국주의와 일어서는 식민지 민중
01 전쟁으로 치닫는 제국주의 116
02 일어서는 식민지 민중 150
전쟁으로 치닫는 제국주의와 일어서는 식민지 민중을 나오며 192
4 거대한 파국과 다가오는 해방의 그림자
01 거대한 파국 196
02 다가오는 해방의 그림자 222
거대한 파국과 다가오는 해방의 그림자를 나오며 240
출판사 서평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사를 조망한
신개념의 통사,『글로벌 한국사』4권 출간 !!
│ 자국사 중심의 ‘외눈박이 역사’에서 벗어나균형 잡힌 역사를 배우자는 문제의식에서 탄생!
기원전 2333년?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할 때 세계의 다른 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었을까? 서양에서는 14세기에 르네상스가 일어나 화려한 문화의 꽃을 피웠다는데, 그때 우리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이 같은 의문들은 우리의 역사만 들여다봐서는 풀리지 않는다. 당시 당사국들의 상황과 그 상황을 초래한 역사적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의문에...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사를 조망한
신개념의 통사,『글로벌 한국사』4권 출간 !!
│ 자국사 중심의 ‘외눈박이 역사’에서 벗어나균형 잡힌 역사를 배우자는 문제의식에서 탄생!
기원전 2333년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할 때 세계의 다른 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었을까? 서양에서는 14세기에 르네상스가 일어나 화려한 문화의 꽃을 피웠다는데, 그때 우리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이 같은 의문들은 우리의 역사만 들여다봐서는 풀리지 않는다. 당시 당사국들의 상황과 그 상황을 초래한 역사적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의문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찾아갈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자국사만을 가르치는 역사는 외눈박이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글로벌 한국사』는 자국사 중심의 편협한 역사 또는 서양사 중심의 세계사를 양념처럼 곁들인 기존의 역사서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다.
『글로벌 한국사』는 제목이 암시하듯이 세계사의 보편적인 흐름 속에서 우리 역사는 어떤 모습으로 그 보편사의 대열과 함께 호흡하고 이어져 왔는가에 무게 중심을 둔 책이다. 그렇다고 세계사의 보편적 흐름만이 우리 역사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의 눈으로, 그리고 우리 역사를 주체로 세계사와의 연관을 다루고 있다. 이 점이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미덕이자 키포인트라고 하겠다. 그러므로 『글로벌 한국사』는 세계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