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개요
제1부: 주택 이야기
1 동굴에서 대저택까지
2 호황과 불황
제2부: 주택 시장 거품 그리고 그 결과
3 현재의 거품 경기 분석
4 거품 경기와 주택
5 전국 및 지역 부동산 시장
6 파생상품, 패니, 프?레디
7 거품이 꺼지는 시점
8 최악의 시나리오: 암울한 이야기
제3부: 주택 시장 불황기의 투자 전략
9 거품 붕괴와 손실 방지
10 거품이 꺼졌을 때 수익을 내는 방법
제4부: 주택과 수익
11 거품 시장 판단법
12 주택 소유자의 선택
13 재산세를 덜 내는 방법
출판사 서평
미국경제의 위기는 현재진행형
수 년 전부터 미국의 부동산 위기는 예견되어 왔다. 저소득층의 주택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 아래 미국 부시 정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진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제도는 변제능력이 결여된 저소득층들이 빚더미에 앉더라도 부동산을 구입하도록 부추겼다. 일시적으로 이 제도는 침체되어 가는 미국경제를 부동산경기로 지탱하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서민 경제의 파탄을 가져왔고,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의 주간사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의 파산과 국유화로 이어졌다.
패니매와 프레디맥의 파산을 시발점으로 미국 1위...
미국경제의 위기는 현재진행형
수 년 전부터 미국의 부동산 위기는 예견되어 왔다. 저소득층의 주택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 아래 미국 부시 정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진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제도는 변제능력이 결여된 저소득층들이 빚더미에 앉더라도 부동산을 구입하도록 부추겼다. 일시적으로 이 제도는 침체되어 가는 미국경제를 부동산경기로 지탱하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서민 경제의 파탄을 가져왔고,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의 주간사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의 파산과 국유화로 이어졌다.
패니매와 프레디맥의 파산을 시발점으로 미국 1위 금융사 리먼 브라더스와 메릴린치, 모건 스탠리, AIG, 시티그룹 등 영원한 영광을 누릴 듯했던 글로벌 금융 대기업들이 도미노처럼 경영위기를 겪고 있다. 금융의 위기는 실물경제로 이어졌다. 한때 미국경제를 이끌었던 자동차산업의 빅3인 GM, 포드, 크라이슬러도 현재 오바마 정부의 지원 자금 대책에 근근이 연명하고 있는 상태다.
미국 경제 위기를 정확히 예견한 책
이 책 《부동산대공황》은 존 루비노가 2003년에 집필했다. 그 당시에 예측한 미국의 경제상황이 이제는 현실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선 다음 아고라의 인기스타인 미네르바가 몇 개월 후의 경제상황을 예측해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었다. 이것을 비교해 볼 때 존 루비노의 선견지명은 놀라움을 넘어 많은 시사점을 남긴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