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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라 꿈을 잃은 젊음을 위한 시대의 창
저자 신종훈
출판사 아름다운사회
출판일 2011-10-14
정가 6,500원
ISBN 978895793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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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꿈을 잃은 젊음을 위한 시대의 창
돈은 어디에 모여 있을까? 11
돈을 퍼 담는 4가지 방식 16
쥐 경주에서는 이겨봤자 쥐다 21
익숙한 것의 역설 26
돈이 흘러가는 길목을 지켜?라 29
미래는 속도전이다 34
학창시절엔 이상주의자, 사회에 나오면 현실주의자 38
반복되는 역사에 답이 있다 43
감자 수만 개 vs. 자동차 몇 대 vs. 컨텐츠 하나 47
직장생활에 ‘안정’은 없다 51
오프라인의 위기 55
팔면 팔수록 적자를 보는 쇼핑몰 59
캐시백이라는 새로운 우물 64
생각의 크기가 차이를 만들어낸다 69
기회는 왜 알아보기 힘들까? 73
진정한 기회를 보는 눈을 길러라 77
제2장 인생과 거래하지 말고 투자를 하라
돈의 쏠림 현상 83
투자 없이 부의 축적은 없다 87
화교는 직장보다 투자를 선호한다 90
여유 없는 안정이 과연 존재할까? 93
좋지 않은 환경은 기회의 또 다른 얼굴 96
돈 투자가 겁나면 시간을 투자하라 100
20을 선택할 것인가, 80을 선택할 것인가 104
현실을 인정해야 해법을 찾을 수 있다 107
소비자 쇼핑몰, 돈이 흐르는 길목 111
시간을 투자하라 114
소비자 쇼핑몰이 대세다! 117
가끔은 농땡이를 치는 삶의 여유를 찾아 121
출판사 서평
“쥐 경주에서는 이겨봤자 쥐다“
현실을 돌아볼 때마다 마음이 콕콕 찔리지만, 그래도 현실은 인정해야만 합니다.
대학 들어갈 때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따지죠?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에서 잘나가는 사람은 잘해야 15퍼센트, 아니면 10퍼센트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잘나가는 사람들이 예순 살 정도가 되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아십니까?
잘나가던 시절을 뒤로하고 예순 살이 되어 정년퇴직하면 여든 살, 아흔 살이 될 때까지 그돈을 쪼개 먹고사는 겁니다. 다른일에 눈을 돌렸다가는 큰일 납니다. 원금 보전도 못해서 땅을 치고 ...
“쥐 경주에서는 이겨봤자 쥐다“
현실을 돌아볼 때마다 마음이 콕콕 찔리지만, 그래도 현실은 인정해야만 합니다.
대학 들어갈 때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따지죠?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에서 잘나가는 사람은 잘해야 15퍼센트, 아니면 10퍼센트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잘나가는 사람들이 예순 살 정도가 되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아십니까?
잘나가던 시절을 뒤로하고 예순 살이 되어 정년퇴직하면 여든 살, 아흔 살이 될 때까지 그돈을 쪼개 먹고사는 겁니다. 다른일에 눈을 돌렸다가는 큰일 납니다. 원금 보전도 못해서 땅을 치고 후회하기 십상이지요. 젊은 시절에 잘나갔지만 얻는 대가는 이게 전부입니다.
그런데 이런 삶조차 환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80~85퍼센트에 이릅니다. 그렇게 살아봤으면 여한이 없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그 정도에 이른다는 얘기입니다.
미국에서 정년퇴직한 사람들 중 98퍼센트가 다시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중 6퍼센트는 자아계발을 위해 일하지만 92퍼센트는 돈이 필요해서 일합니다. 한마디로 젊은시절에 노후 대비를 해놓지 못한 겁니다. 그들이 게을러서 그런 걸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해 살아온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래도 남는 게 없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뭔가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