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세더잘 시리즈 10 - 성형 수술, 외모지상주의의 끝은?
미용 성형 산업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도록 도와주어
현대 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하는
모든 청소년들의 필독서!
《세상에 대하여 더 잘 알아야 할 교양⑩ 성형 수술, 외모지상주의의 끝은?》은 그동안 청소년들에게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논란거리인 미용 성형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다루며 궁금증을 풀어준다.
유행에 예민하고 세태를 따라가기 쉬운 시기의 청소년들에게 무조건 ‘성형수술 하지 말라.’는 말은 고리타분한 잔소리로 들릴 뿐이다. 오히려...
세더잘 시리즈 10 - 성형 수술, 외모지상주의의 끝은?
미용 성형 산업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도록 도와주어
현대 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하는
모든 청소년들의 필독서!
《세상에 대하여 더 잘 알아야 할 교양⑩ 성형 수술, 외모지상주의의 끝은?》은 그동안 청소년들에게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논란거리인 미용 성형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다루며 궁금증을 풀어준다.
유행에 예민하고 세태를 따라가기 쉬운 시기의 청소년들에게 무조건 ‘성형수술 하지 말라.’는 말은 고리타분한 잔소리로 들릴 뿐이다. 오히려 청소년들의 관심은 다른 데 쏠려 있다. ‘왜 성형 수술을 너도나도 하려고 할까?’ ‘왜 어른들은 마음껏 성형을 하면서 우리는 하지 못하게 할까?’ 정작 이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 주려고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방학 때 쌍꺼풀 수술을 받는 여고생에게 공부나 하라며 핀잔을 주는 것이 어른들의 현주소이다.
이 책은 그러한 추상적인 도덕관념을 다루는 대신, 현실을 향해 눈을 돌리라고 이야기한다. ‘꿀벅지’ ‘루저’ ‘베이글녀’ 등 외모와 키, 피부, 체형 등에 초점을 맞춘 유행어가 하루에도 수십 개씩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아는가? 청소년들까지 성형 수술에 눈을 돌리는 이유는 이들이 철딱서니가 없어서도 아니요, 공부하기 싫어서도 아니다. 외모 자체가 경쟁력이 되는 사회가 도래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