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배꽃 화사한 피아노 소녀야
수정별 … 10
빨간 집 … 11
이상한 꿈 … 12
첫사랑 … 14
로봇이 서빙을 합니다 … 15
두 나무 얼마나 컸나요? … 16
꼬리가 달린 일기 … 18
별이 된 구슬 … 19
우리 집 두 송이 꽃 … 20
제사를 지내면서 … 21
숲속 학교 … 22
뽀삐가 부럽다 … 23
아빠별 … 24
나비의 꿈 … 25
가을을 훔친 아이 … 26
무슨 재미로 저럴까? … 28
아기봄 … 30
봄나들이 … 31
2부 병실 창가에 꽃 한 송이
하얀 아침밥 … 34
낙엽침대 … 35
바보로 산대요 … 36
꽃병 탈출 … 37
난, 인형이 아니야 … 38
촉새 … 39
병실 창가 꽃을 보고 … 40
어깨동무 … 41
딸기를 먹다가 … 42
하늘에게 … 44
일요일 … 45
마술 수학 … 46
난장이꽃 … 47
멍청이병病 … 48
물이 가는 길 … 49
별 찾는 밤 … 50
3부 가을을 훔친 아이
오늘 큰일을 했다 … 54
절에 가서 … 55
본래 네 고향 알고는 있니? … 56
물을 마시다가 … 57
시냇가 교실 … 58
동그라미 세상 … 60
봄비 … 61
멋있는 비밀 … 62
애타는 노을 … 64
하늘을 담은 아이 … 65
섬집아가 … 66
구름 할아버지 … 67
책에 없는 공부 … 68
가을 아이 … 69
하늘 높이 가장 귀중한 것 있나 봐 … 70
꽃과의 대화 … 71
말순이 학교 … 72
꽃동네 … 73
4부 새하얀 설경아!
날면서 산다 … 76
겨울 꽃씨 … 77
눈발 펄펄 내리는 날 … 78
새하얀 하얀 나라 … 79
마음속에 잠긴 고향 … 80
첫나들이 … 81
죽어서도 베푸는 나무 … 82
<추천사>
우리가 시를 읽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시를 읽으면 마음이 맑아지고 깨끗해집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게 됩니다. 남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갖게 됩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참되게 살아가는 길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공자도 아들에게 시를 배워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우리나라 옛날 선비들도 시를 배우고 썼습니다.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시처럼 좋은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시는 마음을 갈고 닦는 공부입니다. 동시집 「수정별 세상에서」는 우리의 마음을 맑게 해 주는 수정 같은 동시집입니다. 마음을 갈고 닦아 마음 나무가 쑥쑥 자라게 하는 동시집입니다.
동시집 「수정별 세상에서」를 쓴 김석호 시인은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입니다. 교단문학으로 등단하여 동시집 한 권을 출간했고 시집을 세 권이나 출간했습니다. 아동문학세상 문학상과 영랑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시인과 아동문학가로 활동하며 첫 동시집 「엄마가 제일 예뻐야 해」를 펴냈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출간하는 동시집 「수정별 세상에서」, 김석호 시인은 맑고 아름다운 동심을 수정별처럼 곱게 노래했습니다.
- 이준관(시인, 아동문학가
「아이들의 마음 나무를 바르게 키워주는 수정 같은 동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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