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보물을 찾으러 가요!”
보물 지도를 손에 쥔 짐과 보물을 차지하려는 해적들과의 한판 대결!
짐 더킨스는 할머니와 함께 바닷가 작은 여관을 운영하고 있어요. 여관에는 본즈 선장이라는 수상쩍은 손님이 묵고 있었는데, 짐에게 나무다리 해적을 보면 알려 달라는 이상한 부탁을 했지요. 어느 날, 험상궂은 남자가 찾아와 본즈 선장의 행방을 묻기에, 짐은 이 사실을 본즈 선장에게 알렸어요. 그날 저녁, 본즈 선장은 지도 한 장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지고 말았어요. 짐은 보물 지도라는 것을 단박에 알아차리고 당장 보물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게 돼요. 짐은 어떤 보물을 찾게 될까요? 그리고 나무다리 해적의 정체와 본즈 선장이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 함께 흥미진진한 <보물섬>을 탐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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