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열 마리 아기 공룡의 숫자를 세다 보면
1부터 10까지 가뿐하게 수개념을 깨우칠 수 있어요!
숫자 인지를 가르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을 담은 책. - 허핑턴 포스트
아이들이 손에서 절대 떼려고 하지 않는 매력적인 숫자책! - 더 북백
공룡을 좋아하는 모든 아이들이 오래도록 읽기에 완벽하다! - 서리 애드버타이저
10부터 1까지 거꾸로, 공룡이랑 숫자랑 놀면서 배우는 숫자 그림책!
알에서 막 깨어난 아기 공룡 열 마리가 세상 밖으로 모험을 떠난다. 가는 곳마다 덩치 큰 디플로도쿠스, 성질이 고약한 트리케라톱스, 사나운 티라노사우루스 등 온갖 공룡들이 나타난다. 열 마리로 시작한 아기 공룡들은 하나둘 줄어들더니 어느새 딱 한 마리만 남게 된다. 아이들은 그림에 있는 공룡의 수와 왼쪽 하단에 커다랗게 적힌 숫자를 동일시하면서 아주 쉽게 숫자를 익힐 수 있다. 단순히 1부터 10까지 순서대로 배우는 게 아니라, 거꾸로 줄어드는 숫자를 이해하는 구조 덕분에 빼기 개념과 논리력도 쑥쑥 자란다.
아이들의 건강한 사회 경험을 돕는 재미난 모험 그림책!
이제 막 태어난 아기 공룡들에게 바깥세상은 온통 재미난 것투성이다. 가는 곳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처음 보는 것들로 가득하다. 공룡 시대 야생 들판, 박쥐가 가득한 동굴, 향기로운 꽃밭, 온천수가 마구 샘솟는 화산까지, 아기 공룡들은 못 가는 곳이 없다. 호기심 가득한 아기 공룡들을 보다보면 귀여운 우리 아이들이 떠오른다. 바깥은 놀랍고 재미있는 것 천지지만 곳곳에 위험도 도사리고 있다. 독자들 눈에는 아주 무서운 공룡이나 괴물이 보여도 아기 공룡들은 눈치채지 못한다. 책을 보는 아이들은 아기 공룡들이 마주한 모험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고, 또 바깥세상의 위험에 대해서도 인지한다. 공룡이 한 마리씩 자꾸만 사라지고, 커다란 괴물과 마주한 딱 한 마리의 공룡이 남았을 때,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걱정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두 안전하게 엄마 품으로 돌아오게 되는 결말을 보면서 만족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