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모두가 반대했던 길을 마음 가는 대로 걸어온 이야기
Chapter 1 지금이 떠날 때
MZ세대의 방랑벽
내가 돌아온 이유
오지(Aussie 회계사의 하루
그곳에서는 평일 점심에 스테이크를 먹는다
호주에도 회식 문화가 있다
브런치, 초콜릿, 마카롱
퀸스타운으로 들어가서 오클랜드로 나올 거예요
Chapter 2 브런치의 도시, 멜버른의 유학생
가난한 유학생과 키다리 아저씨
이 남자가 도박에 미쳤다
빈손으로 돌아오더라도
시드니에서 노숙하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외국인이라서 할 수 있는 일
호스티스가 뭘까?
아무 계획도 없는 여행
Chapter 3 발자국을 찍어 길을 만들다
지나 보면 알겠지
이왕이면 사막에 빠져 죽고 싶어
증거를 남겨라
저마다의 사정으로 우리는 여기에 있다
내 발자국은 어느새 길이 되어 있었다
호주 회계사의 연봉 계산법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Chapter 4 그래도 여행은 계속된다
늦은 여름, 뒤늦게 찾아온 COVID-19
히피의 도시에서 3일이 지나면
하늘나라에 카페 같은 느낌?
스물일곱, 나를 위해 떠나야 한다
고립된 도시에서 날아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