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1분 우리말 : 일상과 사회생활의 ‘글실수’를 예방하는 국어 맞춤법 즉석 처방
저자 한정훈
출판사 성림원북스
출판일 2022-05-24
정가 17,800원
ISBN 9791188762460
수량
저자의 말
나의 이미지를 지키는 딱 1분!


1장 _ 자주 쓰면서 계속 틀리는 단어

001 되요 vs 돼요 ? 002 며칠 vs 몇일 ? 003 뭐 해 vs 머 해 ? 004 데 vs 대 ? 005 곽 티슈 vs 갑 티슈 vs 각 티슈 ? 006 뵈요 vs 봬요 ? 007 어떻해 어떻게 어떡해 ? 008 설레임 vs 설렘 ? 009 거야 vs 꺼야 ? 010 왠 vs 웬 ? 011 안 vs 않 ? 012 굳이 vs 구지 ? 013 가냘프다 / 가날프다 / 갸날프다 ? 014 에요 vs 예요 ? 015 무르팍 vs 무릎팍 ? 016 대가 vs 댓가 ? 017 무릅쓰다 vs 무릎쓰다 ? 018 저희 나라 / 우리나라 ? 019 십상 vs 쉽상 ? 020 어따/얻다 대고 손가락질이야! ? 021 눈곱 vs 눈꼽 ? 022 뒤풀이 vs 뒷풀이 ? 023 희한하다 vs 희안하다 ? 024 얼만큼 vs 얼마큼 ? 025 전세방 vs 전셋방 / 전세집 vs 전셋집 ? 026 구시렁거리다 vs 궁시렁거리다 ? 027 힘이 달리다 vs 힘이 딸리다 ? 028 돌멩이 vs 돌맹이 ? 029 움큼 vs 웅큼 ? 030 힘듬 vs 힘듦 ? 031 후유증 vs 휴유증 ? 032 그러고 나서 vs 그리고 나서 ? 033 금세 vs 금새 ? 034 구레나룻 vs 구렛나루 ? 035 시월 vs 십월
036 보자마자 손절하고 싶어지는 맞춤법 파괴 사례


2장 _ 살아오면서 한 번쯤은 헷갈린 맞춤법

037 뒤치다꺼리 vs 뒤치닥거리 ? 038 교통 체증 vs 교통 체중 ? 039 명예 훼손 vs 명예 회손 ? 040 대물림 vs 되물림 ? 041 사단 vs 사달 ? 042 턱도 없다 vs 택도 없다 ? 043 잇따르다 vs 잇달다 ? 044 짓궂다 vs 짖궂다 ? 045 가졌다 vs 갖었다 ? 046 내디뎠다 vs 내딛었다 ? 047 짜깁기 vs 짜집기 ? 048 삐지다 vs 삐치다 ? 049 동고동락 vs 동거동락 ? 050 내로라하는 vs 내노라하는 ? 0
우리말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제대로 알면

사람의 품격이 완성됩니다.
겉은 번지르르한데 입만 열었다 하면 확 깨는 사람이 있다. 마찬가지로 외모가 그런대로 괜찮고 화술도 좋은데, 글만 썼다 하면 이미지 확 구겨지는 사람도 있다. 과거에는 외모 잘 가꾸고 대화 상대로 크게 흠잡을 데 없으면 그럭저럭 괜찮은 사람으로 통했다. 하지만 수시로 ‘문자’와 ‘톡’, ‘메일’을 주고받아야 하는 오늘날에는 외모와 화술 외에 ‘우리말’까지 삼박자가 맞아야 한다. 외모 좋고 말 잘해서 기대치를 한껏 높였는데, 맞춤법과 띄어쓰기에서 밑천이 드러나면 이미지가 와르르 무너진다. 특히 연애에 치명적이다. 친절하고 쉬운 ‘우리말 처방전’ 《1분 우리말》로 ‘글실수’를 줄여서 품위를 유지하자.

평판과 이미지가 좋아집니다.
회사와 거래처 사이에 유능하다고 평판이 자자한데, 맞춤법이 영 시원치 않으면 이미지를 깎아 먹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비즈니스로 소통할 때는 더욱 더 우리말 맞춤법이 중요하다. 두루두루 국어에 대해서 다 알 필요는 없다. 일상과 비즈니스 세계에서 사용하는 표현과 단어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자주 쓰는 말만 알면 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필요한 것만 알아서 제대로 써먹자. 그러면 최소한 평판과 이미지를 깎아 먹는 일은 없을 것이다.

동영상과 SNS 콘텐츠의 완성도가 올라갑니다.
이 책의 저자 중 한 사람인 콘텐츠 PD가 늘 경험하는 일이다. 자막 제대로 썼다고 칭찬받는 일은 없지만, 자막에서 맞춤법 틀리면 엄청 욕먹는다. 고생해서 동영상 잘 만들어 놓고 막판에 자막 입히는 과정에서 실수하면 완성도가 확 떨어진다. 반대로 동영상의 질이 조금 약해도 자막에 맞춤법 제대로 쓰면 신뢰도가 올라간다. 동영상 크리에이터라면 《1분 우리말》로 약점을 보완하고 조회수도 올리자.


《1분 우리말》은 이런 책입니다

국어 문법을 가르치지 않아요.
우리말이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문법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공부 좀 해보려고 해도 내용이 너무 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