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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51 : 대체 불가능한 나를 만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51가지 생각의 기술
저자 이혜운
출판사 메이븐
출판일 2022-05-11
정가 17,500원
ISBN 979119053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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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성공하는 일의 법칙은 따로 있다

CHAPTER 1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떻게 일하는가
‘완벽함’과 ‘속도’ 중 더 중요한 것은 속도다:얼리 액세스 법칙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공통적으로 갖춘 능력:충동 조절
사람들의 ‘기대치’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법:기대치 위반 효과
마윈은 왜 전문가들 말을 듣지 않았을까?:권위자 편향
정보가 많은 사람이 오히려 최악의 선택을 할 수도 있다:정보 편향
성공한 CEO들이 술과 담배를 멀리하는 이유:표면적 인지
금기를 깨는 순간 돈이 보인다:사혈 효과
성공해 본 사람이 계속 성공하는 까닭:성공 보존의 법칙
손해 보지 않으려는 마음부터 버려라:손실 회피

CHAPTER 2 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 부작위 편향
잘나가던 직장인이 사업하면 망하는 이유 : 영역 의존성
그들이 계속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는 비결 : 크레스피 효과
트렌드를 앞서가는 사람들의 비밀 : 군중 심리
무계획이 때로는 최고의 계획일 수 있다 : 계획 오류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동네방네 소문부터 내라 : 떠벌림 효과
스티브 잡스를 회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 까닭 : 사회적 촉진
기회와 운을 끌어당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 프랭클린 효과

CHAPTER 3 유능한 사람들도 빠지기 쉬운 생각의 함정 : 멘털 관리
나는 합리적인 인간이라는 착각 : 휴리스틱
한때 잘나갔던 사람들이 하는 대표적인 실수 : 므두셀라 증후군
‘나는 특별하다’라는 착각부터 버려라 : 허구적 독특성
실패할 것이 뻔한 일을 고집하는 사람들의 심리 : 매몰 비용의 오류
다른 사람들은 당신에게 아무 관심이 없다 : 조명 효과
주식으로 돈을 잃는 사람들의 공통점 : 행동 편향
‘말 안 해도 알아주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 가면 증후군
최고의 성과를 내는 팀을 만들고 싶다면 이것부터 하라 : 집단 사고

CHAPTER 4 7만 시간, 가장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 : 시간 관리
15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세계 최정상에 선 5000명을
만나서 밝혀낸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

저자는 2007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후 거의 매일 점심과 저녁 약속을 잡아 사람들을 만났다. 지금까지 만난 사람은 어림잡아 5000여 명. ‘만나려고 마음먹은 사람은 다 만난다’는 말을 들을 만큼 마당발로 통한다. 정신없이 일하면서 언젠가부터 ‘내가 지금 일을 잘하고 있나?’ 하는 불안과 회의를 느꼈다. 무작정 열심히 한다고 해서 모든 일이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왜 같은 일을 해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하는 걸까? 왜 누구는 열심히 노력해도 인정받지 못하고 누구는 그다지 노력하지 않는 듯한데 잘나가는 걸까? 나는 왜 일이 힘들게만 느껴질까? 내가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이런 의문들을 집요하게 파헤치기 시작했다. 일을 잘해서 능력을 인정받고 싶었고, 이런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 자신만의 무기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무조건 열심히 일하는 게 정답은 아니다
성공하는 일의 법칙은 따로 있다!”
결정적 순간마다 최고의 선택을 하게 해 줄 한국형 ‘타이탄의 도구들’

- 왜 링크드인 창업자는 무계획이 최고의 계획이라고 말했을까?
- 에어비앤비 창업자들이 미루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쓴 방법은?
- 왜 아마존은 한 팀의 인원이 10명을 넘으면 안 된다고 했을까?
- 왜 픽사는 스티브 잡스를 회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을까?

저자는 세계 최고의 인재들에게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일을 잘한다는 것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깨달은 점이라고 말한다. 일의 세계에서 공통적으로 통하는 법칙들은 따로 있었고, 성공한 사람들은 그 법칙들을 이미 잘 활용하고 있었다. 이 책은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일하는 비결을 행동 경제학과 심리학이라는 틀로 정리한 것이다.
예를 들어 인생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아서 오히려 큰 사업 기회를 잡은 링크드인 창업자 리드 호프먼의 일화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