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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미국 어학연수를 시작하다
저자 신은수
출판사 부즈펌
출판일 2018-11-29
정가 19,000원
ISBN 979118750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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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1. 미국 어학연수, 결심하기
1. 어학연수, 꼭 가야 할까?
2. 그래! 어학연수, 꼭 가자!
3. 떠나면, 보일 것이다!
4. 왜 미국으로 가야 할까?
5. 미국 어학연수, 어떻게 준비할까?
6. 결심했다면, 이제 시작이다!


PART 02. 미국 어학연수, 똑똑하게 준비하기
CHECK 01. 지역 고르기
1. 어학연수, 어디로 가야 할까?
2. 한국 학생이 많은 곳과 적은 곳
① 한국인이 많은 곳에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② 한국 학생들이 많으면 다른 나라 학생들도 많다
③ 문제는 한국인의 비율이 아니라 ‘나 자신의 의지’다
3. 대도시와 중소도시, 그리고 시골의 차이
① 대도시 : 보다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싶다면!
② 중소도시 : 평범한 미국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고 싶다면!
③ 시골 : 가보면 후회할지도!
4. 1석 2조의 효과, 지역 이동하기
① 최소 9개월 이상, 장기일 때만 고려한다
② 동에서 서로, 서에서 동으로, 크게 이동한다
③ 규모가 작은 지역에서 큰 지역으로 이동한다
④ 지역마다 센터를 운영하는 대형 사설 어학원을 택한다
5. 미국 동부·서부·중부의 주요 도시들의 차이
① 동부지역 - 뉴욕 / 보스턴 / 워싱턴 D.C. / 필라델피아 / 마이애미
② 서부지역 - 샌프란시스코 / 샌디에이고 / 산타바바라 / 포틀랜드 / 시애틀 / 로스앤젤레스
③ 중부지역 - 시카고 / 덴버 / 댈러스, 알링턴, 휴스턴, 오스틴

CHECK 02. 어학연수 기관 선택하기1. 어학원, 무엇을 따져보아야 할까?
① ESL 프로그램을 운영하는가?
② I-20를 발급하는가?
2. 대학부설 어학원
3. 사설 어학원
4. 어학원은 짧게 등록하는 것이 유리하
대학 생활 중 ‘어학연수 1년’은 필수라고들 하지만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다. 한 번 떠나려면 몇 천만 원이 들고, 남들은 스펙 관리에 집중하는 시간을 오로지 어학연수에 쏟아 부어야 하니 불안한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실 누구나 어학연수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솔직히 실패할 확률이 더 크다.
그런데도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유학원에서 고작 1시간 남짓 받은 상담에만 의존해서 대충 나라를 정하고, 지역을 고르고, 어학원을 결정한 뒤, 막연한 설렘만 끌어안고 비행기에 오른다. 어떤 어학원이 나에게 딱 맞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생활해야 영어 실력을 빨리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말이다.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분명 일생일대의 투자인데, 왜 이렇게 안이하게 준비하는 것일까?

성공과 실패, 그 차이는 ‘준비’ 단계에서부터 결정된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거침없이 떠나라!
미국 내 수많은 도시, 유수의 어학원을
직접 방문?체험하여 기록한 미국 어학연수의 모든 것!


단 한 번의 미국 어학연수를 가장 성공적으로 다녀오려면 ‘정확하고 솔직한 정보’를 바탕으로 무엇 하나 모자람 없이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물론 인터넷에는 하루에도 수백 건씩 어학연수에 관한 정보가 올라오고, 유학원을 통하면 쉽고 간편하게 어학연수 준비 절차를 밟을 수 있다. 그러나 인터넷에 있는 정보는 진위 여부를 파악하기가 어렵고, 유학원에서 받는 한 시간 남짓의 짧은 상담으로는 필요한 모든 정보를 채울 수도 없다. 또 유학원 담당자가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현실적으로 개개인의 어학연수를 처음부터 끝까지 살뜰히 살필 수는 없는 일이다.
이 책은 그래서 시작되었다. 이 책에는 어학연수를 준비할 때 꼭 필요한 모든 정보부터 미국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그리고 다양한 미국인 친구를 사귀는 비결에 이르기까지, 어학연수가 ‘성공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