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PART 1 게임주의 매력
01 게임주는 저평가되어있다
02. 무엇이 게임주의 저평가를 초래했는가?
PART 2 게임 산업과 게임사를 바라보는 시각
01 게임 산업 Overview
02. 게임사의 역량
03 게임 산업의 세 기둥
PART 3 텐배거의 공식
01 기존 IP의 재활용
02. 거대 IP의 개발
PART 4 과금의 한계 돌파 - 게임 산업의 중기적 방향성
01 P2E / NFT : 돈을 쓰는 게임에서 벌고 쓰는 게임으로
02 소셜 카지노
03 글로벌 공략 가속화
04 새로운 플랫폼 공략 - 콘솔 및 스팀
05 종합 콘텐트 기업으로의 도약
PART 5 신사업 영역 분석
01 소셜 카지노
02 메타버스
03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PART 6 주요 게임사 개별 분석
01 신규 라인업 점검
02 더 자이언트 스텝 : 리더들의 행보
PART 7 중형 게임사의 투자 매력도 분석
01 컴투스 : Best of the Best
02 카카오게임즈 : ‘오딘’에 거는 기대
03 펄어비스 : ‘검은 사막 모바일’의 역할
04 웹젠 :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PART 8 넥스트 텐배거
01 데브시스터즈 : ‘쿠키런 킹덤’, 이제 시작이다
02 엠게임 : 포스트 웹젠 혹은 포스트 위메이드
에필로그
사상 최초의 게임산업 및 게임주 완벽 분석!
책의 후반부에서 저자는 우리나라 게임사들을 ‘대형’(넥슨, 앤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등과 ‘중소형(컴투스,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웹젠 등’으로 나누어, 주식시장 초유의 ‘게임주 철저 분석’을 펼쳐나간다. 이들의 짤막한 이력, 강점과 약점, 해외 시장 진출 계획, 주요 M&A 실적 및 계획, 특징적인 마케팅 전략 등은 말할 것도 없고, 2022~23년 신작 게임 라인업 및 메타버스-NFT-블록체인 영역과의 협업까지 살펴본다. 가까운 미래에 게임주가 “빅뱅”을 터뜨릴 수밖에 없는 요인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미 게임주를 눈여겨봤던 투자자들은 전에 없던 자신감을, 게임주에 관심이 없었던 투자자들은 ‘엣지’ 있는 새로운 투자대상을 만나게 될 것이다.
게임산업의 질적-양적 업그레이드!
게임산업은 바야흐로 세 방향의 확장을 목전에 두고 있다. (1 게임 영역 혹은 게임 장르의 확장, (2 지금까지 의존해왔던 중국 시장을 뛰어넘는 미국과 유럽 시장의 확장, (2 NFT와 메타버스 등 블록체인 기반 생태계로의 확장이 그것이다. 이제 게임은 그 속으로 들어가 소비만 하는 놀이가 아니라, 그 안에서 창조하고 수익을 창출하기도 하는 활동이다. 그렇기에 ‘빅뱅’이 가능할 것이다. 테슬라에 대규모 투자를 했던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가 차순위 투자대상으로 한국의 게임주를 꼽은 것이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창의성을 근간으로 하는 게임의 변신과 확장은 게임산업의 질적-양적 확대 또는 업그레이드로 이어지고, 결국 게임주의 재평가라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우리들의 ‘next ten-bagger’는 그런 환경에서 자연히 탄생할 것이다. 과연 어떤 종목을 그 후보로 꼽을 수 있을까? 십수 년 동안 게임산업을 지켜보고 연구해왔으며 직접 게임 개발까지 해온 저자가 귀띔해줄 것이다.
책 속에서
가치투자란 용어를 자주 들어봤을 것이다. 이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실적’을 투자 척도로 삼고 미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