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투박한 의사, 소박한 꿈을 꾸다
이 책의 사용법
1. 우리를 망설이게 하는 것들(첫날~10일
일단 뛰어라! / 인간은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 오늘 아침, 내 몸과의 대화 / 통증과 피로에 겁먹지 말 것 / 문지르고 소화하고 / 올바른 의사 사용법 / 발뒤꿈치에서 지혜가 솟아난다 /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2. 몸의 엔진을 키우자 (11~20일
심장은 임금, 폐는 문신 / 첫사랑의 설렘이 10년을 간다면 / 수다맨이 덜 취하는 이유 / 코 호흡의 중요성 / 폐가 약하면 우울해진다 / 건강하게, 예쁘게, 젊게 숨 쉴 것 / 머리는 차갑게 발은 뜨겁게 / 나와 너 그리고 자연
3. 음식의 유혹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21~30일
곡기가 내 몸을 이긴다 / 살이 찌는 습관 /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 법 / 오늘도 졸린 까닭 / 몸속 밥그릇을 바꿔라 / 줄이기보다는 늘리기 / 오십견의 예방과 치료 / 저절로 되는 일은 없다
4. 몸 속 장기들과의 대화 (31~40일
조화로운 몸 / 화장실에서 폐와 간을 보라 / 두려움과 화 사이에 간이 있다 / 사람의 뿌리 /몸 안의 만년설 / 쾌락과 열을 경계하라 /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내놓는다
5.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41~50일
내 몸의 기둥을 바로 세워라 / 발목을 삐면 위장을 치료하라 / 술이 들어간다, 쭉쭉 / 무릎을 오래 쓰고 싶다면 / 달리기 근육이 중년을 살린다
6. 달리기의 즐거움 (51~60일
뱃살 잡는 킬러 / 겨울은 콩팥이다 / 비 오는 날의 산길 / 대통령의 달리기 / 스마트한 아침운동 / 시원하게 보내 줘야 할 때
7. 건강 나이는 내가 만든다 (61~70일
마흔 이후의 건강관리 / 바람과 싸우지 마라 / 필요한 순간 필요한 만큼만 / 운동과 감기 / 소는 살고 말은 죽은 까닭 / 작은 샘이 큰 강으로 흐르기까지
8. 세포들이 깨어나는 소리 (71~80일
셋이 너무 많고 하나는 너무 적다 / 세포들이 깨어나는 소리 /
출판사 서평
▷ 간단 책 소개
나날이 늘어가는 뱃살, 사소한 일에도 솟구치는 혈압
위기의 한의사, 인생 2막 꽃중년 프로젝트에 도전하다
투박한 한의사의 소박한 건강 생활 입문기
임상 경력 20년의 한의사. 그러나 일 년 내내 뒷산 약수터 한 번을 안 가보는 운동 부족, 36인치를 넘은 허리, 사소한 일에도 벌컥 화를 낼 만큼 스트레스에 지친 자신을 발견한 위기의 한의사.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인생 2막을 여는 ‘꽃중년 프로젝트’를 결심하고 100일 동안 매일 아침운동을 실시했다. 100일 후의 변화는 놀라웠다. 몸무게는 6킬로그...
▷ 간단 책 소개
나날이 늘어가는 뱃살, 사소한 일에도 솟구치는 혈압
위기의 한의사, 인생 2막 꽃중년 프로젝트에 도전하다
투박한 한의사의 소박한 건강 생활 입문기
임상 경력 20년의 한의사. 그러나 일 년 내내 뒷산 약수터 한 번을 안 가보는 운동 부족, 36인치를 넘은 허리, 사소한 일에도 벌컥 화를 낼 만큼 스트레스에 지친 자신을 발견한 위기의 한의사.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인생 2막을 여는 ‘꽃중년 프로젝트’를 결심하고 100일 동안 매일 아침운동을 실시했다. 100일 후의 변화는 놀라웠다. 몸무게는 6킬로그램이 줄고, 36인치에 달하던 허리는 33인치로 줄었다. 뱃살은 빠지고 허리와 허벅지는 단단해졌으며 피부색이 몰라볼 정도로 좋아졌다. 투박하게 시작한 아침운동에서 건강의 길을 발견한 한의사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때론 눈물겹게, 때론 코믹하게 펼쳐진다. 운동을 시작하려거나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 한의학이 보는 인체의 구조와 양생 원리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예방 한의학 박사이기도 한 저자는 먹는 일과 운동과 양생을 의료와 별개가 아닌 하나로 보면서 독자들을 위해 통합적 관점에서 친절히 설명해준다. 투박한 의사의 소박한 건강법에 빠져보자.
▷ 출판사 리뷰
환자들에게는 휴식과 운동을 권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일 년 내내 뒷산 약수터 한 번을 안 가보고 매일 저녁마다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