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머리말
제1장 다시 일어서다
- 세계가 놀란 거액 매수, 그리고 후계자와의 이별
두 번째 매수 | 10년 전 계획서 | ‘투페어’보다는 ‘포카드’ | 잡스로부터 얻은 힌트 | 터
키의 항구 도시 | 공격적인 재무 | 12명이 창업한 회사 | 50년 앞을 내다본 포석 | 카리스마 있는 가르침 | 치러야 할 대가 | 술렁거리는 충신들 | 미움 받는 후계자
제2장 300년 왕국의 야망
- 이해하기 어려운 사차원 경영 심층 분석
단 한마디의 면접 | 마쓰시타 고노스케를 넘어 | 두루마리에 간직한 300년 계획 | 복수 | 산요전기 에이스의 좌절 | 노부나가에게서 배우다 | 투자가 손정의의 진실 | 이해하기 어려운 전략 | 큰 허풍 | 인생의 풍파를 겪은 측근 | 내 꿈에 올라타게 | 사우디아라비아의 젊은 실력자 | 도쿄로부터 온 선물과 수정구슬
제3장 깃발을 올리며
- 창업 목표는 록펠러
귤 상자 위에서 한 꿈같은 이야기 | 같은 눈빛을 가진 남자 | 깃발을 올리며 | 기습작전 | 고마쓰 사쿄의 도발 | 한 통의 전화 | 청과물 가게로 시작한 자수성가의 길 | 허드슨 | 나는 천재입니다 | 롤 모델은 록펠러 | 서툰 분야 | 마음을 모질게 먹어 | 각오는 단단히 했는가
제4장 위기
- 생명의 위기, 배신, 내부 분열
남은 생은 5년 | 회사가 위험해질지도 모른다 | 거물 경영자 | 천재와 신동의 10일 전쟁 | 지키지 못한 동지 | 다시 읽은 《료마가 간다》 | 미야우치 짱 | 소프트윙 사건 | 원점으로 돌아오다 | 동지적 결합 | 예상치 못한 길 | 지도와 나침반 | 트럼프 회담의 진실 | 빌 게이츠의 조언 | 천국에서 지옥으로
제5장 스트리트 파이터
- 모여드는 일기당천의 동지들
은사의 말 | 카리스마 넘치는 투기꾼 | 악마의 대변자 | 나고야에서 끝낼 참인가 | 사찰을 이어받을 후계자 | 괴짜 과학자 | 건설회사에서 온 영업사원 | 도모토가 되다 | 거만한 남자 | 나랑 결혼합시다 |
“손정의는 왜 3조 3,000억 엔이라는
거대한 액수로 암 홀딩스를 인수했는가?”
손정의가 그린 300년 왕국, 이제부터 본격 시작이다!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영국의 암 인수 과정과 300년 왕국을 향한 손정의와 그의 동지들이 벌이는 뜨거운 모험담을 최초로 공개한다!
세계가 놀란 거액 매수, 후계자와의 이별, 규제에 대한 도전, 트럼프 회담의 진실,
내부 분열 등 지금까지 밝히지 않았던 진실이 모두 여기에 있다!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롭게 그려낸 암 홀딩스 인수 과정의 모든 것,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으로 하나 되는 지구촌 건설을 위한 열망,
정보혁명을 이루려는 천재 사업가들의 얽히고설킨 인연들이 자세히 밝혀지고,
그 측근들의 우정과 배신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손정의가 꿈꾸는 300년 야망과 전 세계 기업의 300년 비전을 함께 제시하는 책!
협력과 분열이 오가는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한
손정의와 그의 동지들이 펼치는 모험담
《손정의 300년 왕국의 야망》은 그동안 한 번도 밝히지 않았던 손정의의 도전과 야망을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듯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았기에 두꺼운 분량에도 불구하고 지루할 틈이 없다. 소프트뱅크가 영국의 암 홀딩스를 한화 약 33조 원이라는 거액으로 인수했다는 소식에 전 세계 기업가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암은 반도체 칩 설계회사로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컴퓨터 산업의 플랫폼이긴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회사고, 기업가들에게도 그 가치를 충분히 알고 과감하게 투자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손정의와 그의 동지들이 암을 인수하기 위한 과정이 무척 흥미롭게 묘사된다. 암을 인수한 소프트뱅크는 지난 오랜 시간 동안 사물인터넷(loT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야망을 품고 달려왔다. 막대한 시간과 자본이 필요했고, 그 과정에서 손정의와 그의 동지들은 수없이 많은 협력과 분열을 오가며 지금의 탄탄한 소프트뱅크가 될 수 있었다.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