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부. 지적 생활
지나치게 일하는 젊은 작가에게
다시 지나치게 일하는 젊은 작가에게
건강이 좋지 않은 지식인에게
운동을 게을리하는 친구에게
신문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교양을 갖춘 친구에게
훈련보다 재능에 더 비중을 두는 작가에게
지적인 교양이 이성관계에서 부도덕한 면이 있다고 말하는 평론가에게
배움은 다양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친구에게
여러 분야를 공부해야 한다고 집착하는 친구에게
프랑스의 모 대학 학장에게
기억력이 나쁘다고 한탄하는 친구에게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한탄하는 친구에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싶어하는 이에게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업가에게
가난한 지식인에게
2부. 지적인 삶
고독한 작가의 삶을 두려워하는 친구에게
지적 생활이 추구하는 삶이 무엇인지 묻는 친구에게
늘 고난과 싸워야 하는 지식인에게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친구에게
인정받지 못함을 괴로워하는 젊은이에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이에게
젊은 예술가에게 보내는 편지
일상적인 인간관계에 실패를 거듭하는 지식인에게
적을 만들지 않는 인간관계에 대하여 묻는 그대에게
나이 때문에 지적인 삶을 살아갈 자신이 없다고 말하는 친구에게
출판사 서평
탁월한 지적 생활자들은 자신만의 지적 활동을 구축해왔다.
‘지적 생활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빅토리아 시대의 지성인 해머튼!
100년이 지났어도 이를 대신할 책은 출간되지 않았다!
지적 생?활은 인간 영혼에 새겨진 본래적인 욕망이다
-삶에 지친 지적 노동자를 위한 고전
이 책은 ‘지적 생활’이란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빅토리아시대의 지성 필립 길버트 해머튼이 지적 생활을 택했으면서도 지적 즐거움을 맛보지 못하는 이 시대의 지친 지적 노동자와 전 계층의 사람들에게 지적 생활의 본질을 일깨워줌으로써, 진정한 지적 ...
탁월한 지적 생활자들은 자신만의 지적 활동을 구축해왔다.
‘지적 생활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빅토리아 시대의 지성인 해머튼!
100년이 지났어도 이를 대신할 책은 출간되지 않았다!
지적 생활은 인간 영혼에 새겨진 본래적인 욕망이다
-삶에 지친 지적 노동자를 위한 고전
이 책은 ‘지적 생활’이란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빅토리아시대의 지성 필립 길버트 해머튼이 지적 생활을 택했으면서도 지적 즐거움을 맛보지 못하는 이 시대의 지친 지적 노동자와 전 계층의 사람들에게 지적 생활의 본질을 일깨워줌으로써, 진정한 지적 즐거움으로 이끌어주는 책이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인물은 물론 시립묘지에 묻힌 자들과도 많은 교감을 나눈 해머튼은 자신이 탐구해온 다양한 지적 생활자들의 자기만의 독특한 생활법을 소개하는데, 워즈워스, 칸트, 니체, 괴테, 조르주 상드, 바이런 등 다양한 문인과 학자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을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해머튼은 지적 생활이란 “무엇인가를 이룩하려는 시도가 아니라, 순수하게 삶의 진리를 찾아나서는 아름다운 여정”이라고 표현했다. 그것은 “가장 위대한 진리와 작은 진리 사이에서, 또 반드시 따라야 하는 정의와 개인의 생활 사이에서 늘 꿋꿋하고 당당하게 고귀한 쪽을 선택해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흔히 지식의 축적이나 성공의 도구, 학문적 성과 이상의 명예와 부를 기대하는 방법으로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