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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그림으로 보는 삼국지 1 : 세 영웅의 등장
저자 계림북스 편집부
출판사 계림북스
출판일 2022-05-31
정가 9,800원
ISBN 978895333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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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신화시대에서 춘추전국 시대까지
중국, 감았던 눈을 번쩍 뜨다
- 거인 반고가 세상을 만들었어요
- 중국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신들
- 전설의 다섯 왕이 나라를 다스렸어요
삼국지 배움터 - 베이징인, 너는 누구냐?
아득한 옛날, 고대 왕조의 시대
- 중국 최초의 왕조, 하나라
- 상나라가 청동기 문화를 꽃피웠어요
하늘이 세우다! 주나라
- 상나라가 무너지고 주나라가 들어섰어요
- 왕과 제후는 서로를 지켜 주는 사이
- 주나라가 눈부시게 발전했어요
- 왕이 어리석은 장난으로 목숨을 잃었어요
와글와글! 복잡한 춘추전국 시대
- 제후들의 힘이 강해졌어요
- 강력한 철기를 사용했어요
- 평민도 교육을 받을 수 있었어요
- 다양한 학파가 생겨났어요
삼국지 배움터 -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기록을 남겼을까요?
삼국지 놀이터 틀린 그림 찾기

2장 중국을 하나로! 진한 시대가 열리다
최초로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
- 진나라 왕이 마침내 황제가 되었어요
- 왕의 말이 곧 법이다!
- 달려라, 저 넓은 세계로!
진나라를 다스린 최초의 황제, 시황제
- 시황제는 너무 바빴어요
- 흉노를 막기 위해 만리장성을 쌓아라!
- 황제를 거스르면 죽음뿐이다
- 황제 무덤이 이 정도는 되어야지!
하룻밤 꿈처럼 무너진 진나라
- 백성이 들고일어났어요
- 항우가 새로운 왕이 되었어요
- 유방도 큰 뜻을 품었지만……
- 항우와 유방이 맞붙었어요
삼국지 배움터 - 시황제는 영원히 살고 싶었어요
가장 오랫동안 이어진 왕조, 한나라
- 유방이 황제 자리에 올랐어요
- 황제와 제후가 마음을 모았어요
- 흉노와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 오초칠국의 난
우뚝 일어난 한나라
- 가장 많은 업적을 이룬 ‘무제’
- 찬란한 비단길이 열렸어요
- 중국 문화의 기틀을 마련한 한나라
- 사마천의 <사기>
- 편리한 종이를 만들었어요
- 광무제가 후한을 세웠어요
힘을 잃고 휘청대는 한나라
- 황제가 되기에는 너무 어렸어요
- 농
동양 고전의 정수 ‘삼국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왜 읽어야 할까요?

1. 인문학적 요소가 잔뜩 녹아 있는 동양 고전이에요
언어, 문학, 역사, 철학 등을 연구하며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방법을 알아가게 하는 학문을 ‘인문학’이라고 해요. 최근 인문학이 주목받고 있어요. 나를 알고,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부모님이 아이에게 인문학을 알려 주기에는 그 폭이 너무 넓고 모호해요. 삼국지 속에는 온갖 철학, 윤리학, 심리학, 경영학, 처세술, 도덕론 등 삶에 필요한 인문학적 요소가 가득 들어 있어요. 게다가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중국을 넘어 우리나라에서도 존경받는 인물로 꼽히고 있으며, 삼국지 인물들의 가치관은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되기도 합니다.

2. 중국 역사까지 공부할 수 있는 ‘융합 교육’이에요
최근 전 세계는 ‘융합 교육’에 집중하고 있어요. 융합 교육은 과학, 기술, 예술, 수학 등의 과목 간 경계를 없애 다양하게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줘요. 이제 한 과목만 뛰어난 것보다 전혀 다른 것들 사이에서 연관성을 발견해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융합형 인재’를 요구하는 시대가 되었지요. <그림으로 보는 삼국지>는 융합 교육을 가르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이에요. 이야기 속에 역사, 문학, 철학, 경영학, 심리학 등이 가득 들어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삼국지를 더욱 재미있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중국의 탄생 신화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담아 다채롭게 구성했어요. ‘도원결의’, ‘삼고초려’ 등 유명한 고사성어가 탄생하게 된 배경지식까지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답니다.

3. 세상을 보는 안목과 지혜, 호연지기를 배워요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은 사람과는 싸우지 마라.’라는 말이 있어요. ‘삼국지’를 많이 읽은 사람은 풍부한 지식뿐 아니라 책 속에 담긴 수많은 영웅이 펼친 책략까지 꿰고 있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가 남다르니 함부로 상대하지 말라는 뜻이랍니다. 그만큼 ‘삼국지’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