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장애를 딛고 일어난 헬렌 켈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친 간디
▶모두를 위해 바른 행동을 했던 안창호
▶담판으로 강동 6주를 얻어 낸 서희
▶효심이 지극한 정조
▶자주적인 삶을 살았던 김정호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관순
▶가난을 긍정의 힘으로 이겨 낸 방정환
▶끊임없이 도전한 장영실
▶두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낸 윤희순
▶백성을 사랑한 세종대왕
▶배려심이 깊은 신사임담
▶확신을 갖고 문학의 길을 택한 윤동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비행사 권기옥
▶평화를 위해 포로를 풀어 준 안중근
▶김유신에게 믿음을 준 선덕여왕
▶적까지 포용한 왕건
▶양심에 따라 행동한 이황
▶끝까지 고려에 충성한 정몽주
▶모든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었던 테레사 수녀
▶정의로운 마을을 만든 정약용
▶항상 청렴하기 위해 노력했던 최영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했던 허준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고 반성한 주시경
▶인내하며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노력한 김구
▶신라와의 협력으로 침략을 막아 낸 광개토 대왕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링컨
▶예절을 몸소 실천한 공자
▶자신의 발명에 끝까지 책임감을 가진 노벨
▶겸손했던 과학자 마이클 패러데이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 싶었던 마틴 루서 킹
▶생명 존중을 실천한 슈바이처
▶자신감을 갖고 거란을 물리친 강감찬
▶자신의 예술 세계에 자부심을 갖고 활동한 피카소
▶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실천으로 옮겼던 가우디
▶관용을 베푼 베토벤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은 신중한 플레밍
▶우애가 빛났던 테오와 고흐
▶다양한 방법으로 타인과 소통했던 연암 박지원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었던 이순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재산을 나눌 수 있었던 김만덕
▶자신의 감정을 절제한 앤드류 카네기
▶의사를 관두고 타자기 개발에 적극적으로 매진했던 공병우
▶꾸준히 그림을 그렸던 김홍도
▶리더십이 뛰어났던 권율
▶대한민국 독립에 진정성을 보인 남자현
▶그 어떤 순간에도 희망을
새로운 교과 과정으로 편입된 ‘인성’ 요소를 위인들을 통해 배운다.
어떤 위인들로? 교과서에 나온 위인들로!
세종대왕 하면 ‘사랑’, 유관순 하면 ‘헌신’, 장영실 하면 ‘도전’, 테레사 수녀 하면 ‘친절’. 교과서에 등장하는 50인의 위인 이야기를 통해 교육 과정과 연계된 인성 요소를 알아볼 수 있다. 흡사 동화를 보듯, 또는 재미있는 단막극을 보듯 술술 읽어나간다면 어느새 인성에 대해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학년 구분 없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다 읽고 난 후에 돌아보자!
『위인들에게 배우는 어린이 인성 교육』은 단순히 이야기를 알려주고 인성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뒤에 있는 부록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느낀 점이나 닮고 싶은 인성에 대해 직접 생각해보며 내면화하는 과정이 가능하다. 이야기와 관련된 부록의 질문들을 활용한다면 부모님과 아이들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