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가 알려주는 현장에서 바로 통하는 노무 처방전_자영업 사장님 편>
프롤로그
PART 1. 직원 입사 시 필요한 노동법!
근로계약서 안 썼다고 신고당했어요.
근로계약서는 어떻게 쓰나요?
근로계약서는 꼭 일하기 전, 일하기 전에! 무조건 일하기 전에!!!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신고할 겁니다!
근로계약서를 거부하는 직원은 방법이 없나요?
전자근로계약서로 작성해도 되나요?
수습기간의 임금은 월급의 80%예요.
우리 회사는 퇴직금이 없어요.
급여는 안 주셔도 되니 일 좀 가르쳐주세요.
4대 보험 가입 or 3.3% 원천징수 중 고르세요.
지각하면 월급에서 지각비를 공제해도 되나요?(위약 예정의 금지
야근수당을 월급에 포함해도 되나요?(포괄임금제
직원이 6개월 일한다 해서 5개월간은 월급의 80%만 주고 6개월째 남은 20%를 한 번에 주려고요.
계약직 직원의 계약기간은 얼마나 해야 할까요?
주방에 사람이 안 뽑히는데 일할 사람을 채용하고 주방에서 일 시켜도 될까요?
PART 2. 직원이 근무하는 동안 필요한 노동법!
알바생이 달라는데 주휴수당이 뭔가요?
식비는 얼마나 줘야 하나요?
업장 직원이 5명이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최저임금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12월 말에 최저임금으로 계약서를 작성했는데, 해가 지나면 직원의 최저임금은 어떻게 되나요?
식사시간 외에 휴게시간은 없어요.
연차를 계산해보자
연차를 달라는데, 우리는 빨간 날도 쉬거든요.
연차를 가라 해도 돈으로 받으려고 안 가네요.(연차유급휴가 사용 촉진
연차유급휴가 대체제도 도입하기
작은 업장인데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줘야 하나요?
매니저의 아내가 다음 주에 출산하는데 매니저에게 휴가 줘야 하나요?
육아휴직한 직원이 무슨 급여를 받는다고 서류를 해달라는데 어떤 서류인가요?
2000년대부터 직장 생활을 시작한 내가 경험한 직장은 ‘발령이 나면 무조건 따라야 한다’, ‘상사의 말은 무조건 따른다’, ‘급여가 제대로 계산되었는지 따지는 건 까다로운 사람이다’ 등의 고정관념이 팽배하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2020년대이다. 내가 제공한 노동력의 대가를 받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다. 이것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 살펴볼 이유가 있다. 부당한 발령은 거부할 수 있다. 그렇다면 방법은?
이 책은 10년 넘는 베테랑 노무사가 철저하게 근로자 편에 서서 작성한 책이다. 어려운 노동법을 일반인이 봐도 이해가 가능하도록 쉽게 작성했다. 이제 내가 무엇을 챙겨야 하는지에 관해 상세히 알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