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만에 고사성어로부터
자유로워지다!
저절로 이해되고, 저절로 외워지는
고사성어 연습서!
평생 고사성어 때문에 기죽일 일 없다!
고사성어를 몰라서 민망했던 경험, 한두 번쯤 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상대는 당연히 안다는 것을 가정하고 얘기하니, 모른다고 하기도 애매하고 뭐라고 대응하기도 어렵다. 언젠가는 고사성어를 공부하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실행에 옮기지는 않는다. 사는 데 꼭 필요한 것은 아니란 생각에서였을 것이다.
하지만 고사성어를 모르면 강의를 듣고, 토론을 하고, 미디어를 해독하고, 일상의 대화를 이어가는 데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는 외국어를 모르고 신조어를 모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고사성어는 이미 우리 언어생활의 일부로 편입되었기 때문이다.
이해-암기-활용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7단계 학습 시스템!
서점에 가면 고사성어를 알려준다는 수많은 책들이 나와 있다. 하지만 웬일인지 읽을 때뿐이고 책장을 덮으면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내 것’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사성어를 내 것으로 만들려면 그냥 읽고 끝내서는 안 된다. 체계적 반복 학습을 통해 이해, 암기, 활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이 책은 1단계부터 7단계 연습을 통해, 해당 고사성어를 해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사성어를 한자로 쓸 수 있고 잘못된 한자를 가려낼 수 있을 정도의 높은 이해도를 성취할 수 있다. 언제 어느 순간에 고사성어와 맞닥뜨리더라도 바로 이해하고, 입에 착착 붙어서 나와야 비로소 ‘내 것’이라 할 수 있다.
퍼즐을 풀 듯 재미있게 공부하다 보면,
당신도 이번엔 끝낼 수 있다!
이 책은 ‘실전 고사성어’를 지향하는 만큼, 가장 효율적 학습 방법으로 구성되었다.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고사성어 350개를 추려서 하루에 10개씩 공부하면, 단 35일 만에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고사성어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공부 방법 또한 재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