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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사랑에 관한 오해 : 관계를 망가뜨리는 10가지 잘못된 믿음
저자 개리 르완도스키
출판사 RHK
출판일 2022-04-27
정가 16,000원
ISBN 9788925578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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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프롤로그 사랑을 지키는 법, 있는 그대로 보기

0장 관계를 망가뜨리는 10가지 잘못된 믿음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사랑에 대하여
1장 남자와 여자는 애초에 달라
남과 여, 절대 다르지 않다
2장 사랑은 아무 문제가 없어야 해
완벽한 사랑은 없다
3장 괜찮은 얼굴이 아니면 끌리지 않아
우리는 외모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
4장 사랑이란 신체적 끌림이야
열정적인 사랑은 수명이 짧다
5장 그가 나를 사랑한다면 바뀔 거야
상대는 변하지 않는다
6장 이기적으로 구는 건 잘못된 거야
이타심은 관계의 질을 낮춘다
7장 1분 1초도 아까울 만큼 곁에 있어야 해
상대와 가까워지려는 행동은 역효과를 가져온다
8장 싸움은 안 할수록 좋은 거야
문제가 없는 관계는 없다
9장 항상 나를 응원해주어야 해
지나친 도움은 상대를 불안하게 한다
10장 헤어지게 되면 나는 무너질 거야
이별은 생각보다 아프지 않다

에필로그 시간을 내어줄 가치가 있는 관계를 열망하라
★ TEDx 강연 조회수 220만 화제의 강의 ★
★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존 가트맨 교수 추천작 ★

“우리는 사랑에 관해 오해하고 있다.”
관계를 망치는 그릇된 믿음에 대하여

“애인이 내 친구가 먹을 깻잎을 잡아주어도 되는가?” 요즘 온라인상에는 ‘깻잎 논쟁’이 한창이다. 다른 이성의 깻잎을 떼어주는 것을 용납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다. 아이돌 팬덤은 물론 젊은 연인 사이에서도 유행처럼 번지며 고정 질문으로 자리 잡은 이 논쟁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상식과 기준을 가졌으며, 특히 연인 관계는 필연적인 온도 차이가 생긴다는 것이다. 이 논쟁의 핵심은 ‘관계’에 있다. 우리는 관계가 불안할수록 상대를 오해한다.

그렇다면, 안정적인 관계를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일까? 그것은 ‘있는 그대로 보기’다. 직감만 믿으며 상대의 사소한 말과 행동에 상처받는 건 결국 자신이다. 우리는 스스로의 기준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과학적인 관점으로 사랑을 바라봐야 한다. 친구의 조언이나 견해, 추측이 아니라 확실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랑을 평가해야 한다. 사실 사랑은 이해하기 쉽지 않다. 우리는 올바른 것에 집중하며,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정말로 중요한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지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 관계를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면 ‘깻잎 논쟁’은 사실 존재할 필요가 없는 문제일 수도 있다.

오늘도 연인 때문에 잠 못 이루는가?
현실 연애를 위한 10가지 관계의 과학

연인 관계를 방해하는 10가지 오해를 찾아 이를 해결하도록 돕는 《사랑에 관한 오해》는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자신의 관계를 명확하게 바라보는 통찰력이 생길 것이다. 또한 바람직한 관계를 위해 ‘현실 연애를 위한 심리 처방전’을 제안함으로써 불안하거나 바로잡아야 하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제 연인 관계에 있어 잘못된 부분에 집중하지 않고, 존재하지 않는 문제를 바라보는 일을 멈추며, 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