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입니다
졸렌타입니다
다시, 크리스틴입니다
1장 해 보니까 괜찮았던 13가지
친절하게 행동하기_크리스틴
긍정적인 자기 대화 하기_졸렌타
감사의 마음 표현하기_크리스틴
상대방의 언어 이해하기_졸렌타
제대로 사과하기_졸렌타
기기와 떨어지기_크리스틴
좀 더 소박하게 생활하기_크리스틴
잡동사니 정리하기_졸렌타
새로운 것 시도하기_졸렌타
재충전의 시간 갖기_졸렌타
집 밖으로 나서기_크리스틴
지구와 함께 고민하기_크리스틴
삶의 마지막 준비하기_크리스틴
2장 해 봤는데 별로였던 8가지
일찍 일어나기_졸렌타
명상하기_크리스틴
자신이 거짓말쟁이라고 인정하기_졸렌타
다이어트하기_크리스틴
성 역할 고정하기_졸렌타
용서하기_크리스틴
‘모두 해내는 것’을 목표로 삼기_졸렌타
‘생각대로 된다’ 법칙_크리스틴
3장 우리가 추천하는 8가지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기_크리스틴
내 감정 들여다보기_졸렌타
덩어리 전략 활용하기_크리스틴
내 몸과 친해지기_졸렌타
첫 경험에 얽매이지 않기_크리스틴
미래를 꿈꾸며 살기_크리스틴
약물치료를 두려워하지 않기_졸렌타
치료사의 도움 활용하기_졸렌타
졸렌타와 크리스틴의 대화
감사의 말
졸렌타와 크리스틴이 읽은 50권의 책
“안 괜찮아도 괜찮아. 그게 정상이니까!”
- ‘행복최우선주의자’ 언니 둘의 고백
이 책의 지은이 졸렌타와 크리스틴은 2주에 한 번씩 책을 바꿔 가며 읽고 그 지침대로 살아보기로 했다. 책에서 먹으라는 것을 먹고, 말하라는 대로 말했다. 일어나고 잠자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까지 모든 행동을 책에서 소개하는 이론과 규칙에 따랐다. 그리고 두 사람은 <책대로 살아보기>라는 리얼리티 쇼 팟캐스트에서 이 모든 과정을 공개했다.
3년간 읽은 50권의 책이 알려주는 대로 열심히 자기계발을 해 온 저자들은 그 덕분에 무엇을 얻고 또 잃었을까? 과연 두 사람은 이 체험을 통해 행복해지는 방법을 발견했을까? 졸렌타와 크리스틴은 책이 우리에게 그 해법을 알려주지는 않더라도 방향은 알려줄 수 있다고 말한다.
“저도 가끔은 지칠 때가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인생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즐거운 기분으로 잠에서 깨는 날이 있고, 하루가 저물 때쯤 불안해지는 날도 있습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무언가가 마음속 깊이 남아 있을 때도 있고요.”
_<다시, 크리스틴입니다> 중에서(21쪽
두 사람은 이 팟캐스트를 통해 여자로서, 유색 인종으로서, 트라우마를 지닌 사람으로서 겪었던 차별과 아픔도 솔직하게 밝히면서 많은 청취자의 공감을 얻었다. 그 이야기를 엮은 이 책 『책대로 해 봤습니다』는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당신도 그렇고요.”
- 누구보다 행복에 진심인 사람들에게
졸렌타는 밤에 뜨개질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린다. 크리스틴은 새 일을 시작하기 전에 걷는다. 그들은 각자 마음을 다스릴 방법을 찾았다. 그 방법이 바닥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명상하는 것만큼 큰 효과가 없다고 해도 괜찮다. 그들 자신에게는 분명 효과 만점이니까. 두 저자는 베스트셀러를 무작정 따라 하라고 강요하는 대신 독자들에게 그들이 실천했던 과정을 소개하면서 “이 두 여자가 지금보다 더 나아지겠다는 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