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 것일까?
01 나는 하루살이 유치원 교사이다
02 저체중아를 낳아 극심한 우울증을 겪다
03 일을 그만둘 수 없는 생계형 워킴맘
04 아픈 아이를 놔두고 출근하며 울었던 엄마
05 임용시험에서 5번이나 떨어진 엄마
06 매일 욱하고 버럭 화내는 엄마
07 페르소나를 벗어던지고픈 나
2장 새벽 몰입독서로 삶의 희망을 찾다
01 새벽 독서로 잃어버린 자존감을 찾다
02 새벽 몰입독서의 힘은 위대하다.
03 새벽 글쓰기, 상처가 치유되다
04 새벽 독서, 인정욕구를 채워주다
05 새벽 독서, 변화의 씨앗을 심는 시간이다
06 성공한 사람들은 새벽형 인간이었다
07 새벽 독서, 회복탄력성의 현인을 만나다
08 새벽 독서, 공감과 위로가 되다
3장 독서는 자존감 회복 스위치였다
01 자존감 ON, 열등감OFF
02 아픈 어린 상처를 보듬어 주다
03 버럭 엄마가 우아한 엄마가 되다
04 긍정의 에너지를 끌어올리다
05 삶의 위기가 만들어준 기회, 독서
06 죄책감에서 벗어나다
07 타인이 잣대에서 벗어나다
4장 평생 지속 가능한 독서습관을 만들기
01 독서를 우선순위에 놓아라
02 틈새독서로 책과 동행하라
03 당장 눈이 가는 책부터 읽어라
04 나만의 책 고르는 7가지 방법
05 정독해야 한다는 함정에서 벗어나라
06 옷쇼핑 대신 책쇼핑을 하라
07 독서 스펙트럼을 확대하라
08 필사하며 메모하며 가슴에 새겨라
5장 자존감UP에는 독서가 가장 큰 무기이다
01 결국 독서가 나를 살리다
02 나를 일으켜 세운 현실독서 7가지 팁
03 독서 긍정 바이러스를 퍼트리다
04 실패를 통해 나를 배우다
05 삶을 바꾸려면 글을 써라
06 지금 여기, 현재에 집중하라
07 결핍, 꿈의 재료가 되다
“새벽 몰입 독서로 자존감을 찾다!”
독서는 좌절로 생긴 마음의 공허와 우울감을 점점 충만함으로 채워준다. 특히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오롯이 본인에게 집중하고 내용에 몰입할 수 있는 새벽 몰입독서는 하루를 긍정과 가능성으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이끈다.
저자는 새벽 몰입독서는 최소 30분 이상 유지하는 것이 원칙이다. 30분 원칙은 몰입독서의 치열한 실천 시작 과정으로, 습관이 될 때까지 지속하면 좋다고 한다. 몰입독서가 일상이 되면 준비 과정 없이도 바로 몰입하여 독서를 할 수 있다.
새벽에 30분 몰입독서의 핵심은 하루 24시간 중 30분 독서를 실천함으로써 ‘끌려가는’것이 아닌 ‘끌어가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새벽 몰입독서는 평범한 나를 비범하게 만들어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새벽에 30분 이상 몰입독서를 실천하고 마무리 단계에서 하루의 계획을 세우면 30분 이상의 집중력이 죽 이어져 그날 하루의 생산성이 높아진다. 최소 30분의 몰입독서로 시작하는 하루는 사람의 잠재의식을 깨워 잠재력을 끌어올린다.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시작으로 책도 읽고 하루의 계획도 세웠기 때문에 충만한 기운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저 계획을 세웠을 뿐인데 할일과 하고 싶은 일 모두를 이룬 것처럼 뿌듯한 느낌이 차오르게 된다.
이런 과정의 반복으로 좌절도 아픔도 두려움도 사라지게 되고 자존감을 되찾아 원래의 위대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독서로 삶에 긍정 에너지를 끌어올리다!
아픔을 준 대상들을 용서하고
죄책감을 벗어버리다!
저자의 경우 건강하게 태어나지 못한 둘째 딸아이보다 첫째가 병치레가 심했다. 초등학교 1학년때 중이염으로 수술도 몇 차례를 해야 했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중이염이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다. 귀의 고막 사이에 동그란 큐브를 삽입한 상태다. 1년에 2~3번씩 정기검진을 꼭 받고 있다.
이 시기엔 일을 당장 포기하고 자신의 아이를 돌보는 것에 힘쓰고 싶었다. 자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