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그림체와 그렇지 못한 스토리,
고급스러운 사양까지 삼위일체!
『롤랑롤랑』은 악역마저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아름다운 그림체에 힐링물과 독극물을 오가는 반전을 결합한 중세 판타지다. 4컷으로 짜인 간결한 기승전결 구성과 예고 없이 치고 들어오는 개그 코드와 반전 스토리는 가독성과 재미를 살려 준다. 점점 확장되는 세계관과 계속해서 성장하는 주인공 롤랑, 입체적으로 변화하는 이해관계는 독자들이『롤랑롤랑』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매력 포인트다.
그림체에 반해 읽기 시작했다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로 다음 내용이 못 견디게 궁금하다는 반응이 많은 웹툰 『롤랑롤랑』. 하지만 단행본은 1~3권 동시 출간으로 그럴 일은 없으니 안심해도 좋다! 웹툰 2부까지의 내용을 세 권으로 담았고, 그림을 크게 볼 수 있도록 기존 웹툰 단행본보다 큰 판형으로 구성했다. 고급스러운 사양으로 소장하기 딱 좋은 웹툰 단행본이다.
네이버웹툰 독자 베스트 댓글 중
· 몰랑몰랑한 개 볼 만지고 싶다 몰랑몰랑 - love****
· 강아지들 빵실빵실할게 너무 귀엽다ㅠㅠㅠ - ggoo****
· 그림체 너무 포곤포곤하구 귀여워요ㅠㅠㅠ - bbon****
· 그림체 하나하나가 너무 귀엽자너 짧은 다리가 아장아장..... 이미 죽을 거 같아
심장이.... 안.....뛰....어.. - csh0****
· 작가님 못 생긴거 못 그리시죠 무슨 캐릭터들이 다 이쁘고 긔엽고
블링블링해 ㅠㅠㅠㅠ - youn****
카리스마 넘치는 왕실 경호원 이디에게 숨겨진 과거가?
“좋은 군견의 기준은… 우수한 실력일까요, 강한 복종심일까요?”
“당신들이야말로 알고 있어? 당신들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롤랑의 몸에서 깨어난 악마, 이제 롤랑의 몸 상태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롤랑의 몸을 고치기 위해서 롤랑 일행은 마녀 루이사의 도움을 받아 예리엘을 찾아 떠난다. 이디와 사빈의 고향인 튀링겐에 도착한 그들은 너무나 변해 버린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