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깨어나라! 변화하라! 준비하라!
2016 다보스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주제로 선정하고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됐음을 알렸습니다. 이제 우리는 피할 수도, 거역할 수도 없는 시대의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번 다보스 포럼에서는 전 세계 주요 15개국을 기준으로 2020년까지 사무관리, 제조, 예술, 미디어 분야에서 710만 개의 직업이 사라지고 컴퓨터ㆍ수학ㆍ건축 관련 직업이 새로 200만 개 창출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이 마치 영화를 보는 관객처럼 이러한 변화를 그저 바라만 ...
깨어나라! 변화하라! 준비하라!
2016 다보스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주제로 선정하고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됐음을 알렸습니다. 이제 우리는 피할 수도, 거역할 수도 없는 시대의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번 다보스 포럼에서는 전 세계 주요 15개국을 기준으로 2020년까지 사무관리, 제조, 예술, 미디어 분야에서 710만 개의 직업이 사라지고 컴퓨터ㆍ수학ㆍ건축 관련 직업이 새로 200만 개 창출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이 마치 영화를 보는 관객처럼 이러한 변화를 그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스스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변화와 혁신적 흐름을 외면하고 과거의 영광에 안주해 사라진 코닥 필름 같은 사고와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개인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낙오자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 서핑을 즐길지, 아니면 그 파도를 준비 없이 맞이해 정신없이 휩쓸려버릴지 말입니다.
우리에겐 비교적 짧은 선택의 시간만 남아 있습니다. 오늘의 편리함과 안락함에 만족해 하루를 힘들게 보낸 스스로를 격려하며 ‘괜찮겠지’ 하는 자기합리화를 해서는 안 됩니다.
선택할 기회가 남아 있는 지금, 사랑하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