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인문학, 상식에 딴지걸다 지적인 사람은 절대 참을 수 없는, 황당하고 뻔뻔한 역사의 착각
저자 안드레아 배럼
출판사 라의눈 주식회사
출판일 2015-08-20
정가 13,800원
ISBN 9791186039380
수량
목차
1장 아주 오래된 거짓말
-바이킹은 뿔 달린 투구를 썼다?
-검투사는 모두 남자였다?
-노예들이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건설했다?
-로도스의 거상 아래로 배들이 지나다녔다?
-콜로세움에서 기독교도들이 사자에게 던져졌다?
-클라우디우스 황제를 죽인 것은 작은 깃털 하나였다?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덕망 높은 통치가였다?
2장 짝퉁 왕과 아리송한 여왕들
-아서 왕에게는 원탁이 있었다?
-크누트 왕은 어리석게도 바닷물을 막으려 했다?
-엘리자베스 1세는 나무 틀니를 했다?
-보아디케아 여왕은 낫이 달린 마차를 몰았다?
-클레오파트라는 굉장한 미인이었다?
-앤 볼린은 유방이 세 개였다?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은 빅토리아였다?
3장 전쟁에 대한 허튼소리들
-벙커힐 전투는 벙커힐에서 벌어졌다?
-몽스 전투에서 천사들이 연합군을 도왔다?
-300명의 스파르타 군이 페르시아 대군을 물리쳤다?
-볼셰비키가 황제의 겨울 궁전을 급습했다?
-영국이 싱가포르를 잃은 것은 대포의 방향 때문이었다?
4장 의심스러운 민중의 영웅들
-로빈 후드는 셔우드 숲에 살았다?
-미국의 개척자 다니엘 분은 포악한 살육자였다?
-윌리엄 텔은 아들 머리 위에 놓인 사과를 쏘았다?
-폴 리비어는 말을 달리며 ‘영국놈들이 온다’고 외쳤다?
5장 거짓투성이 정치가들
-링컨은 편지 봉투 뒤에 게티스버그 연설문을 썼다?
-무솔리니가 이탈리아 열차를 정시운행하게 만들었다?
-윈스턴 처칠은 여자 화장실에서 태어났다?
-넬슨 제독은 트라팔가 해전에서 죽기 원했다?
-나폴레옹은 키가 작았다?
-히틀러는 페인트공이었다?
6장 천사거나 악녀거나, 역사의 히로인들
-고다이바 부인은 알몸으로 말을 타고 달렸다?
-아나스타샤는 볼셰비키의 학살을 피해 살아남았다?
-포카혼타스는 탐험가 존 스미스와 결혼했다?
-마타 하리는 노련한 스파이였다?
-나이팅게일은 크림 반도에서 부상병을 간호했다?
-칭기즈 칸은 탕구트 공주에 의해 거세당해 죽었다?
-루크레치아
출판사 서평
세상엔 아주 오래된 거짓말들이 존재한다. 때로는 착각과 오류에 의해, 때로는 조작과 의도에 의해 만들어진 거짓말을 부모가 자식에게,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반복해서 주입함으로써 그것들은 생명력을 얻고 진실이 밝혀질 기회는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이 시대의 지식 탐정이라 불리는 저자 안드레아 배럼은 특유의 성실함과 인문학적 소양으로, 근사하게 포장된 상식과 격언과 교훈들을 여지없이 발가벗기고 있다. 물론 거짓을 바로잡는다고 해서 세상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진실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싶다는 지적 열망과 거짓은 용납할 수 없다는 정...
세상엔 아주 오래된 거짓말들이 존재한다. 때로는 착각과 오류에 의해, 때로는 조작과 의도에 의해 만들어진 거짓말을 부모가 자식에게,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반복해서 주입함으로써 그것들은 생명력을 얻고 진실이 밝혀질 기회는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이 시대의 지식 탐정이라 불리는 저자 안드레아 배럼은 특유의 성실함과 인문학적 소양으로, 근사하게 포장된 상식과 격언과 교훈들을 여지없이 발가벗기고 있다. 물론 거짓을 바로잡는다고 해서 세상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진실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싶다는 지적 열망과 거짓은 용납할 수 없다는 정의감에 불타는 독자라면 흥미진진하게 탐독할 수 있는 책이다. 아서왕에게 감춰진 비밀, 셰익스피어의 실수, 피타고라스의 진실이 궁금한가? 우리가 무엇을 오해하고, 무엇을 착각하며 살았는지 알고 싶은가? 이 책에 그 답이 있다.
출판사 서평
100명 중에 99명이 잘못 알고 있는 이야기
당신이 알고 있던
상식과 교훈과 명언이 뒤집어진다!
“나폴레옹은 키가 작았지만 세상을 정복했다고?”
“나이팅게일이 전장에서 병사들을 간호한 백의의 천사라고?”
“아서왕에겐 원탁의 기사가 있었다고?”
“피타고라스가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만들었다고?”
“고다이바 부인이 알몸으로 말을 타고 달렸다고?”
“영국의 왕 리처드 3세는 꼽추였다고?”
“다윗의 별은 고대 히브리인들의 상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