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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저녁별
저자 송찬호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1-07-25
정가 11,500원
ISBN 978895461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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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수박씨를 뱉을 땐
수박씨를 뱉을 땐
상어
잠수함과 고래

사슴뿔 숙제
민들레 꽃씨
해바라기씨
달팽이
똘배나무
저녁별
밤에 우는 매미
칠점무당벌레
제2부
제비가 돌아왔다
제비가 돌아왔다
호박벌
굴뚝새
제비꽃
나팔꽃
어떡하지?
땅콩
저수지 배꼽
연못
염생이 할아버지
노루 꼬리 약속
양떼구름
제3부
느티나무에서 매미가 더 세게 우는 이유
느티나무에서 매미가 더 세게 우는 이유
거짓말
개 밥그릇 물그릇
아빠 안경
탱자나무 울타리
두꺼비형
벌 받는 시간
뭉게구름
민들레꽃
살구꽃
연꽃
나비
산비둘기
제4부
딸기야, 미안해
딸기야, 미안해
반달곰 시험 보는 날
팽나무가 쓰러졌다
꾀 많은 파리
도둑괭이
냥이가 집을 나갔어요
모내기
노루
달맞이꽃
연필
소나무에 내린 눈
포도
해설|이안
출판사 서평
미당문학상 수상자 송찬호 시인의 첫 동시집
출간 전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 수록
“한국 현대 동시집 가운데 가장 많은 절창이 여기 들어 있다.”_안도현(시인
동화적 상상력으로 자연과 현실을 접목시키며 시를 써 온 송찬호 시인이 오랜 시간 공들인 끝에 첫 동시집 『저녁별』을 출간했다. 송찬호 시인은 “미당의 언어마술, 백석의 장난기와 천진함까지 갖췄다. 요즘 시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소리와 운율의 미학이 특별하다”는 평을 받으며 제8회 미당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밖에도 대산문학상, 김수영문학상, 이상시문학...
미당문학상 수상자 송찬호 시인의 첫 동시집
출간 전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 수록
“한국 현대 동시집 가운데 가장 많은 절창이 여기 들어 있다.”_안도현(시인
동화적 상상력으로 자연과 현실을 접목시키며 시를 써 온 송찬호 시인이 오랜 시간 공들인 끝에 첫 동시집 『저녁별』을 출간했다. 송찬호 시인은 “미당의 언어마술, 백석의 장난기와 천진함까지 갖췄다. 요즘 시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소리와 운율의 미학이 특별하다”는 평을 받으며 제8회 미당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밖에도 대산문학상, 김수영문학상, 이상시문학상 등 굵직한 문학상들을 수상할 만큼 내공과 저력이 남다른 시인이다.
문학동네 동시집 시리즈의 기획을 함께하는 안도현 시인은 시리즈 기획 시점부터 송찬호 시인의 동시집을 야심차게 준비해 왔다. 안도현 시인은 이번 동시집을 가리켜 “한국 현대 동시집 가운데 가장 많은 절창이 여기 들어 있다”며 다시금 놀라움을 표현했다. 격월간지 『동시마중』에 실렸던 표제시 「저녁별」은 이제 5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에서도 만날 수 있다.
송찬호 시인은 시를 쓸 때보다 더 조심스럽게 동시에 다가갔고, 끊임없이 퇴고의 퇴고를 거듭하며 온 마음을 기울여 동시를 써냈다. 시인들의 동시 쓰기가 부쩍 늘어나고 있는 요즘 추세에 비추어 볼 때, 동시집 『저녁별』은 시인들의 동시 쓰기에 한 정점을 보여 준다 해도 과언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