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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출간예정] 나를 바꾸는 행동분석학 버릴 습관은 버리고 고칠 습관은 고친다
저자 시마무네 사토루
출판사 바다출판사
출판일 2017-08-29
정가 13,800원
ISBN 978895561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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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1장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13
이렇다 할 이유가 없어 보여도, 인간 행동에는 보이지 않는 객관적 패턴이 존재한다. 과한 흡연, 항상 늦는 약속 시간, 치워도 그대로인 방…. 이 모든 것이 심리학적 행동 조건에 놓여 있다.

2장 문제는 ‘지속적 행동’ ?39
특출한 능력은 결국 ‘가장 지속적으로, 많이 하는 행동’으로 만들어진다. 영어 공부, 독서…. 하루 10분씩이라도 꾸준히 하고 싶은 행동에 내 마음대로 지속성을 부여할 수 있을까? 버릇을 들이고 싶은 행동을 먼저 정해 보자.

3장 내 버릇은 나만이 고친다 ?81
학생들이 시도한 행동분석학 셀프 프로젝트 ‘나 자신 실험.’ 방 정리를 못하는 여학생과 복근 운동에 자꾸 실패하는 남학생이 각자의 은밀한 게으름을 길들이기 시작한다.

4장 적으면 보인다, 행동 패턴 ?113
일단 종이에 적는다. 바꾸고 싶은 행동을 문장으로 풀어 쓴다. 행동의 전후 관계를 화살표로 이어 다이어그램을 그리다 보면 명료한 인과성이 드러난다. 인과성을 건드리면 무의식적 반복 행동, 즉 버릇이 바뀌기 시작한다.

5장 소소하고 무한한 행동의 법칙 ?185
상습적인 늦잠, 안 읽히는 종이 신문, 장식품으로 전락한 우쿨렐레. 이 모든 일상에 나만의 행동분석학을 적용할 수 있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적 습관들과 행동분석학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후기 / 인용문헌 / 참고문헌
의지 부족일까, 방법을 몰랐던 걸까
“습관은 의지로 고치는 것이 아니다”
마음먹은 운동은 언제 할까, 늦은 밤 야식도 끊고 싶다. 사 놓고 읽지 않은 책은 몇 권째인가. 값이 껑충 뛰어도 담배는 계속 피고, 그렇게 욕을 먹어도 또 지각이다. 하루에 약간의 시간만 투자하면 된다는 영어공부도 번번이 실패로 끝난다. 다이어트는 고사하고 소울 푸드로 스트레스를 푸느라 오히려 포동포동 살이 찐다.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법한 ‘문제적 습관.’ 고치지 않는다고 당장 어찌 되는 건 아니지만,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행동은 무력감을 불러일으킨...
의지 부족일까, 방법을 몰랐던 걸까
“습관은 의지로 고치는 것이 아니다”
마음먹은 운동은 언제 할까, 늦은 밤 야식도 끊고 싶다. 사 놓고 읽지 않은 책은 몇 권째인가. 값이 껑충 뛰어도 담배는 계속 피고, 그렇게 욕을 먹어도 또 지각이다. 하루에 약간의 시간만 투자하면 된다는 영어공부도 번번이 실패로 끝난다. 다이어트는 고사하고 소울 푸드로 스트레스를 푸느라 오히려 포동포동 살이 찐다.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법한 ‘문제적 습관.’ 고치지 않는다고 당장 어찌 되는 건 아니지만,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행동은 무력감을 불러일으킨다.
심리학의 한 부류인 행동분석학은 내밀한 나만의 습관을 개선하는 데 훌륭한 도구가 된다. 우리의 행동은 특정 자극에 무심코 영향을 받는다. 집에서는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못하는 사람도 다른 장소에서는 앉은 자리에서 두어 권의 책을 독파할 수도 있다. 행동분석학의 조언대로 환경에 영향을 받는 인간 행동의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당장 변하지 않는 자신에 대한 조바심을 버리면 나만의 행동 패턴이 보인다.
《나를 바꾸는 행동분석학》은 행동분석학 이론을 설명하는 데 주력하기보다는 이것을 이용해 고치고 싶은 습관을 직접 고칠 수 있는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한다. 일상 속 온갖 자질구레한, 그래서 더 감추고 싶은 개인들의 온갖 게으른 습관들과 그걸 실제로 고치는 과정이 등장한다. 복근 운동을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