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프롤로그 쉽게 긴장하는 성격이 소극적인 사람으로 만든다
쉽게 긴장하는 성격은 인생의 큰 마이너스 요인이다
많은 사람이 쉽게 긴장하는 성격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쉽게 긴장한다는 것은 어떤 상태인가
1장 왜 사람들 앞에 서면 흥분되는가
흥분을 부르는 것은 무엇일까?
미지의 분야에 대한 공포가 흥분을 낳는다
열등감이 소극적인 인간을 만든다
시선에 대한 경계심이 자연적으로 작용한다
준비 부족으로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흥분한다
이야기 내용에 자신이 없으면 지리멸렬해진다
2장 긴장을 극복하는 8가지 방법
긴장을 극복할 수 있는 키워드를 기억하자
긴-긴장되는가? 다리가 후들거리고 손이 떨리면 심호흡을 한다
장-장담컨대 다른 사람도 똑같이 긴장하고 있다
감-감히 말하건대 남은 신경 쓰지 말고 마이 페이스로 나간다
을-을러멘다고 겁내면 안 된다. 피할수록 자기혐오에 빠진다
극-극단적으로 비교하지 말라. 나는 나, 남은 남
복-복닥거리지 말고 차근차근 만반의 준비를 한다
한-한결 멋진 모습은 긴장감을 몰아낸다
다-다 경험이 중요하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공포심은 줄어든다
3장 긴장하지 않기 위해 필요한 준비
준비하지 않으면 긴장할 수밖에 없다
이야기 소재는 어떻게 모을까?
자신이 경험한 것들은 이야기 재료의 보물창고
다른 사람의 경험도 이야기 재료가 된다
부지런히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자
이야기 재료를 찾는 안테나를 작동시키자
지적인 호기심을 발동시키자
이야깃거리에 대해 자기 나름의 의견을 갖는다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3단계 화법으로 이야기에 설득력을 싣자
3단계 화법은 어떻게 구성할까
주제는 하나로 좁혀서 명확하게 표현하자
어떻게 구체적으로 전개하는가
이야기를 모으고 정리하는 순서
포인트를 열거한다
4장 긴장을 없애기 위한 효과적인 연습방법
충분히 연습하여 긴장감을 없앤다
올바른 발성법을 익힌다
정확한 발음법을 익힌다
음성표현이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만든다
이야기에 억양을 넣는다
이야기
사람들 앞에서 말하려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떨리는가?
미리 준비한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라고?
지금은 ‘자기 PR 시대’라고 한다. 면접 자리에서도 말을 잘해야 취직할 수 있고, 많은 사람 앞에서 자기 생각을 당당히 밝혀야 인정을 받는 분위기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회의 시간에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앉아 있으면 아무도 모른다. 이제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고, 의견을 내세워 관철하고자 한다면 말을 잘해야 한다. 남 앞에서 떨지 않고 말하는 것은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를 내는 일만큼이나 중요한 능력...
사람들 앞에서 말하려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떨리는가?
미리 준비한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라고?
지금은 ‘자기 PR 시대’라고 한다. 면접 자리에서도 말을 잘해야 취직할 수 있고, 많은 사람 앞에서 자기 생각을 당당히 밝혀야 인정을 받는 분위기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회의 시간에 꿀 먹은 벙어리처럼 앉아 있으면 아무도 모른다. 이제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고, 의견을 내세워 관철하고자 한다면 말을 잘해야 한다. 남 앞에서 떨지 않고 말하는 것은 업무를 추진하고 성과를 내는 일만큼이나 중요한 능력이 되었다.
그런데 남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말을 하기도 전에 다리가 후들거리고, 심장이 벌렁벌렁하면서 식은땀을 흘리기 일쑤다. 말할 내용을 미리 적고, 수도 없이 연습까지 했건만 막상 사람들 앞에 서기만 하면 머릿속이 하얘진다. 식은땀이 줄줄 흐르고 입을 뗄 수가 없다. 결국, 준비한 것의 1/10도 말하지 못하다가 그 자리를 벗어난다. 그는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고, 더더욱 자신감을 잃어버려 급기야는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 자체를 꺼리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긴장하지 않고 말 잘하는 습관을 기르자!
따라 하기 쉽고 익혀두면 좋은 방법!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저자는 말하기 해결사로 통한다. 사람들 앞에만 서면 눈앞이 캄캄해질 정도로 떠느라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