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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신호등을 작동시키는 내 맘대로 코딩
저자 안성훈
출판사 그레이트북스
출판일 2018-05-01
정가 12,000원
ISBN 978892719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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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느껴지는 소프트웨어? 이야기로 재미있게!

<신호등을 작동시키는 내 맘대로 코딩>은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코딩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 구성한 《준비땅 코딩》의 첫 권입니다. 코딩을 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지식을, 주인공인 민수와 민지가 일상에서 겪는 상황 속에 녹여, 아이들이 소프트웨어를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민수와 민지가 자기들이 느낀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스스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그 소프트웨어가 실제로 신호등을 작동하게 되지요. <신호등을 작동시키는 내 맘대로 코딩>을 읽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주인공과 함께 궁리하고, 흥미진진한 코딩의 재미에 푹 빠지게 될 것입니다.

■복잡한 코딩? 지식을 암기하기보다는 생각하는 힘을 튼튼하게!

프로그램? 엔트리? 코드? 소프트웨어? 수많은 낯선 개념들과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들로 아이들은 지레 소프트웨어에 대한 두려움과 선입견을 가지게 됩니다. 코딩을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로, 코딩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코포자(코딩 포기자’가 되지요. 딱딱한 개념어와 어려운 전문 용어가 많다 보니 머릿속에 쉽게 들어오지 않는 데다, 문제를 풀이하듯 모범답안을 찾아야 하는 코딩 지식서는 정답을 맞혀야한다는 아이들의 부담을 높입니다.
정작 코딩을 하는데 중요한 것은, 코딩을 익히는 기술이 아니라 어떤 좋은 방법으로 코딩을 할까 궁리하고 떠올리는 아이들의 추리력, 사고력, 상상력입니다. 세상을 살기 좋게 만들고, 사람들을 편리하게 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 더 나은 방법(알고리즘을 찾는 민지와 민수의 모습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튼튼하게 키워주는 <신호등을 작동시키는 내 맘대로 코딩>! 복잡한 코딩 기술을 접해도 나가떨어지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깊은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먼저입니다!

■나랑 상관없는 코딩? 코딩으로 꿈을 펼쳐!

<신호등을 작동시키는 내 맘대로 코딩>는 개념어를 내세우거나 설명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