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소론찬요 제1권
경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대의를 밝히다
경제품목
화엄경소론찬요 제2권
세주묘엄품 제1-1
경문을 해석하다
세주묘엄품
가르침이 시작된 인연
제1. 여시아문如是我聞
제2. 설법주ㆍ설법 시기ㆍ설법 도량
제3. 설법 시기를 별도로 밝히다 -시성정각始成正覺
제4. 별도로 설법 도량의 장엄을 밝히다
화엄경소론찬요 제3권
세주묘엄품 제1-2
제5. 세존의 불가사의
화엄경소론찬요 제4권
세주묘엄품 제1-3
제6. 바다와 같은 대중이 운집하다
화엄경소론찬요 제5권
세주묘엄품 제1-4
화엄경소론찬요 제6권
세주묘엄품 제1-5
제7. 부처님을 찬양하고 덕을 찬탄하다
화엄경소론찬요 제7권
세주묘엄품 제1-6
탄허 스님의 『신화엄경합론』을 잇는
우리 시대 또 하나의 『화엄경』 역경 대작불사!
“여러분은 화엄경이라는 경전에 대해서 귀가 따갑게 들으셨을 것입니다. 화엄경의 본래 모습이 무엇인가 하면, 저 차 소리, 기차 소리, 온갖 잡소리, 새소리, 벌레 소리, 산비탈의 물소리, 우주 전체가 화엄경 아닌 것이 없습니다. (중략 그렇게 되면 전체가 화엄경입니다. 전체가 화엄경이라고 한다면 따로 들을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부처를 따로 찾을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지옥을 피할 이유가 없으며, 천당을 구할 이유가 없습니다. 살았다...
탄허 스님의 『신화엄경합론』을 잇는
우리 시대 또 하나의 『화엄경』 역경 대작불사!
“여러분은 화엄경이라는 경전에 대해서 귀가 따갑게 들으셨을 것입니다. 화엄경의 본래 모습이 무엇인가 하면, 저 차 소리, 기차 소리, 온갖 잡소리, 새소리, 벌레 소리, 산비탈의 물소리, 우주 전체가 화엄경 아닌 것이 없습니다. (중략 그렇게 되면 전체가 화엄경입니다. 전체가 화엄경이라고 한다면 따로 들을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부처를 따로 찾을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지옥을 피할 이유가 없으며, 천당을 구할 이유가 없습니다. 살았다고 좋아할 것이 없고, 죽는다고 서러워할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화엄경 도리입니다.” - 탄허 스님, 『탄허 강설집』 중에서
‘불교 경전의 꽃’이라 불리는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약칭 『화엄경』은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의 세계를 보여주는 최상의 경전이다. 하지만 천상과 지상을 오가며 일곱 곳(7處 아홉 차례(9會에 걸쳐 설해진 『화엄경』의 내용이 워낙 깊고 오묘한 데다 그 분량 또한 방대하여, 불교에 해박한 사람들도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이다.
이에 대강백 탄허(呑虛, 1913~1983 스님이 『화엄경』 번역을 비롯해 중요 화엄학 관련서를 모두 집대성하고 현토역해(懸吐譯解하여 『신화엄경합론(新華嚴經合論』(전 47권을 간행하였으니(1975년, 이는 한국 근대불교사에 획기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