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교를 빛낸 10인의 루터란(Lutheran으로 뽑힌 키에르케고르가 몇 백 년이 지난 지금에 그리스도교들에게 던진 물음에 해답을 주는 책!
교화적 이기엔 엄밀하고 학문적이라기엔 교화적인
그리스도교의 깨달음을 위한 심리학적 탐구!
‘죽음에 이르는 병’이란 절망이다. 절망이란 ‘죽음에 이르는 병’이며 자기를 있게 한 신과의 관계를 상실하는 것이다.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시간이란 현재와 과거 미래가 없는 끝없는 연속이다. 절망하는 순간 또 다른 절망을 부르게 된다. 인간이 자신을 알고 자신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을 때 삶은 평화를 얻는다. 청년은 희망의 그림자를 가지며 노인은 회상의 그림자를 가진다. 완전하고 건강한 인간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인간은 정신의 병을 갖고 있다. 자살로 세상을 떠나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큰 죄악이며 또한 신에 대한 반역이다.
모든 인간은 미래를 향해 살아가는 존재이므로 인생은 뒤돌아 볼 때에만 비로소 이해된다.
자살로 세상을 떠나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큰 죄악이며 또한 신에 대한 반역이다.
인간이 자신을 알고 자신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을 때 삶은 평화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