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한국학자 최준식 교수가 던지는 질문들!!
“매일 먹는 한식이 다른 나라 음식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할 수 있는가?”
“중국인들이 경복궁을 보고 중국집이라 할 때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한옥과? 중국집이 어떻게 다른지 말할 수 있는가?”
“한국에는 왜 이렇게 교회가 많은지 이유를 말할 수 있는가?”
“한국 문화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해외에 나가는가?”
세계는 한국 문화를 잘 아는 줏대 있는 젊은이를 요구한다
한국학자 최준식 교수가 던진 한국 문화에 대한 질문에 명확하게 답할 젊은이가 얼마나 될까? 아니 젊은이들...
한국학자 최준식 교수가 던지는 질문들!!
“매일 먹는 한식이 다른 나라 음식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할 수 있는가?”
“중국인들이 경복궁을 보고 중국집이라 할 때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한옥과 중국집이 어떻게 다른지 말할 수 있는가?”
“한국에는 왜 이렇게 교회가 많은지 이유를 말할 수 있는가?”
“한국 문화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해외에 나가는가?”
세계는 한국 문화를 잘 아는 줏대 있는 젊은이를 요구한다
한국학자 최준식 교수가 던진 한국 문화에 대한 질문에 명확하게 답할 젊은이가 얼마나 될까? 아니 젊은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이런 질문에 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해외를 활동무대로 삼으려는 많은 젊은이들을 직접 만나고 교육을 해온 최준식 교수는 한국과 한국 문화를 알고 나가야 다른 나라의 문화도 보이고, 그러면서 세계시민이 되어 간다고 주장한다. 그래야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젊은이들이 영어와 외국 문화를 배우기에 앞서 먼저 한국 문화를 제대로 알고 해외로 떠나라고 최준식 교수는 주장한다. 만약 아프리카에서 온 젊은이가 자기 나라 문화에는 무지하고 한국 문화만 좋다고 한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좋아할 것인가 반문한다. 세계는 지금 중심이 없는 흐리멍덩한 세계인이 아니라 확실한 문화 정체성이 있는 세계인을 선호한다. 한국인은 한국 문화 정체성이 확실하게 있어야 세계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