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권두 특집 _ 그래픽으로 읽는 중국 경제史
Chapter 1. 부동산·건설·중공업
01. 부동산업계 _ 부동산가격 폭등, 투기 과열로 몸살
02. 건설업계 _ ‘마르지 않는 샘’처럼 성장을 이어가는 중국 건설산업
03. 건자재업계 _ 규모는 세계 1위, 품질은 여전히 물음표
04. 조선업계 _ ‘대륙의 중국’에서 ‘해양의 중국’으로 거듭나다
05. 기계업계 _ 중국에서 기계산업이 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06. 철강업계 _ 세계 1위 철강대국 중국, 과연 글로벌 철강시장을 회복시킬 것인가
Chapter 2. 자동차·운송
07. 자동차업계 _ 중국은 세계 1위 자동차시장! 여전히 고속성장 중
08. 차부품·타이어 업계 _ 시장 잠재력은 세계 최고, 기술력과 생산 인프라는 여전히 후진성
09. 항공업계 _ 금융 위기 이후 크게 위축, 부활의 조짐 감지
10. 해운업계 _ 세계 해운업황 최악 국면, 중국 해운사들도 적자 속출
11. 물류·택배 업계 _ 팽창하는 중국 가계소비가 물류와 택배 시장의 성장을 이끈다
Chapter 3. 전자·통신·반도체
12. 휴대폰업계 _ 1,349,585,838명의 손에는 어떤 휴대폰이 들려 있을까?
13. 통신업계 _ ‘억’(億에서 시작해 ‘억’(億으로 끝나는 그들만의 스케일
14. TV·디스플레이 업계 _ 그들이 삼성과 LG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15. 반도체업계 _ 한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자신감에는 다 이유가 있다
16. 백색가전업계 _ 중국 백색가전시장에서 이구환신(以??新 바람은 다시 불까?
Chapter 4. 화학·에너지·제약
17. 에너지업계 _ 13억 중국인, 에너지 먹는 하마
18. 석유화학업계 _ 개혁·개방 이후 또 다시 대변혁을 맞이한 중국 석유화학업계
19. 정유업계 _ 국영 정유사들의 민영화는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20. 화학섬유업계 _ 짧은 역사에도 생산 규모는 단연 세계 1위
21. 대체에너지업계 _ 중국 신재생에너지시장에 낀 먹구름은 언제 걷힐 것인가
출판사 서평
◎ 전 세계 기업의 숨통을 움켜 쥔 중국,
중국 경제와 중국 산업에 대한 가장 생생한 라이브 중계!
우리는 많은 경제지표를 통해 중국의 경제적 대굴국기(大國?起를 목도하고 있다. 하지만 차이나 파워의 핵심, 중국 기업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중국 기업이라고 하면 으레 짝퉁 제품을 양산하고 값싼 가격으로 저가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메이드 인 차이나’로 대변되는 왜곡된 인식에 갇혀 있을 때, 수많은 중국 기업은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했고 중국 시장은 글로벌 기업의 생사를 움켜쥔 제1 시장...
◎ 전 세계 기업의 숨통을 움켜 쥔 중국,
중국 경제와 중국 산업에 대한 가장 생생한 라이브 중계!
우리는 많은 경제지표를 통해 중국의 경제적 대굴국기(大國?起를 목도하고 있다. 하지만 차이나 파워의 핵심, 중국 기업은 여전히 베일에 싸여 있다. 중국 기업이라고 하면 으레 짝퉁 제품을 양산하고 값싼 가격으로 저가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메이드 인 차이나’로 대변되는 왜곡된 인식에 갇혀 있을 때, 수많은 중국 기업은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했고 중국 시장은 글로벌 기업의 생사를 움켜쥔 제1 시장으로 부상했다.
GDP, 경제성장률, 경상수지 등 거시경제지표라는 커다란 프레임으로는 중국 경제의 형체를 가늠할 수는 있겠지만, 힘의 원천이 되는 중국 경제의 정확한 실체는 파악할 수 없다. 경제의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중국 기업이야말로, 진짜 중국 경제를 비추는 프리즘과 같다.
이 책에 공개한 중국 기업 정보들은 중국에 거주하는 네 명의 한국인 저자와 두 명의 중국인 저자가 1년여 간 40여개 업종을 리서치하며 찾아낸 결과들이다.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진짜 중국 기업 이야기들이다. 그리고 이 책에는 IMF, 세계은행, 유로모니터 등 해외 유수 기관의 리포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한국 기업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휴대폰,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철강, 기계,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