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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성경명화태교 - 하나님 말씀과 함께 하는 미술태교
저자 최수아
출판사 엘맨
출판일 2018-11-13
정가 22,000원
ISBN 9788955156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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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성경말씀과 찬송과 예술이 함께 하는 기쁨과 사랑의 태교
이 책을 읽는 방법

Ⅰ. 성경 읽기와 명화 감상
사랑하는 자에게 (To lover - 아르장퇴유 부근의 개양귀비꽃(클로드 오스카 모네
자녀에게 주는 교훈 (The message give to child - 세탁소 집 아낙네와 그 딸(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여호와께 찬양하라! (Praise the Lord! - 기타 치는 여인(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지혜 (Wisdom - 출범(파울 클레
하나님께 대한 감사 (Thanks for God - 선단 위에(바실리 칸딘스키
믿음 (Faith - 천사와 함께 있는 성모와 아기예수(산드로 보티첼리
소망 (Hope -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클로드 오스카 모네
가장 위대한 사랑 (The greatest love - 아이와 애 보는 소녀(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포도의 비유 (A parable of grapes - 포도 수확(프란시스코 호세 데 고야 이 루치엔테스
기도 (Pray - 만종(장 프랑수아 밀레
복 있는 사람 (The joys of those - 마르느 강의 다리(폴 세잔
재물을 다루는 방법 (How to treat wealth - 두 가닥의 검은 띠(바실리 칸딘스키
그리스도께 순종 (Obedience to Christ - 성녀의 배(오딜롱 르동
성실 (Faithfulness - 밀 터는 여인들(귀스타브 쿠르베
말씀 (The word - 씨 뿌리는 사람(장 프랑수아 밀레
창조 (The creation - 거위지기 소녀(장 프랑수아 밀레
선행 (Good deed - 네 천사와 여섯 성인이 함께 있는 성모와 아기예수(산드로 보티첼리
구원 (Salvation - 신비로운 탄생(산드로 보티첼리
주님을 영접하는 시간 (The time when you greet the Lord - 다리(바실리 칸딘스키
성령님은 누구신가? (Who is the Holy Spirit? - 노랑 빨강 파랑(바실리 칸딘스키
세계 비전 (Wo
영성과 감성과 예술성이 함께 하는 태교

1. 성경과 함께 하는 사랑과 지혜

진흙같이 죄 많은 세상 속에서 보석같이 귀한 우리 자녀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말씀 성경을 알고 사랑을 보여주며 그 사랑을 베푸는 자로 키우는 것입니다.
엄마가 뱃속의 태아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참으로 많습니다. 맛있는 것을 먹고 좋은 것을 보며 건강을 위하여 운동을 하는 것 등등...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태어날 자녀를 위하여 믿음의 반석을 쌓고 미래를 위하여 준비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베스트셀러입니다. 최고의 아가페 사랑을 담고 있는 성경은 태교를 위하여 읽는 그 어떤 책보다도 필요합니다.
『성경명화태교』는 성경과 그림을 같이 펼쳐볼 수 있게 되어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태교뿐만 아니라 앞으로 태어날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될 만한 성경말씀이 담겨져 있어 엄마와 아빠가 읽으면서 태아와 함께 지혜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먼저 태어난 태아의 형제, 자매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하나님을 잘 모르는 자들이나 초신자들에게 전도용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2. 눈과 손이 즐거운 미술의 세계

실제로 임신 중에 아름다운 연예인 사진을 많이 보면서 태교를 한 엄마들의 아기들이 예쁘다고 합니다. 옛적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임신 중에는 과일도 상한 것은 먹지 말고 좋은 것만 보라는 전통의 태교법이 있습니다. 그만큼 임산부는 눈으로 보는 것도 골라서 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의 그림들을 담고자 하였습니다. 추상화도 넣은 이유는 복잡한 세상 속에 단순함의 진리를 누리고자 함입니다.
의학적으로 산모가 손을 많이 사용하면 태아의 두뇌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명화 태교 색칠하기 구성을 통하여 크레파스나 물감, 색연필 등 산모가 선호하는 미술재료로 직접 색칠을 하며 창의력도 기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