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어린이를 향한 톨스토이의 따스한 관심과 큰 사랑이 가득한 이야기를
러시아 국민화가 파호모프가 대담한 선과 색으로 그려낸 교육 그림동화!
인류의 내일을 짊어질 어린이들에 대한 톨스토이의 사랑?과 관심은 남달랐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세웠고, 아이들을 위한 《초급 교과서》를 직접 썼습니다. 톨스토이는 《초급 교과서》를 쓰기 위해 교육적이면서 문학적으로 뛰어난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 200여 편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간결하며 재미있게’ 다시 썼습니다.
이 중에서 이제 막 글자를 배우...
어린이를 향한 톨스토이의 따스한 관심과 큰 사랑이 가득한 이야기를
러시아 국민화가 파호모프가 대담한 선과 색으로 그려낸 교육 그림동화!
인류의 내일을 짊어질 어린이들에 대한 톨스토이의 사랑과 관심은 남달랐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세웠고, 아이들을 위한 《초급 교과서》를 직접 썼습니다. 톨스토이는 《초급 교과서》를 쓰기 위해 교육적이면서 문학적으로 뛰어난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 200여 편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간결하며 재미있게’ 다시 썼습니다.
이 중에서 이제 막 글자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 초등학교에 갓 들어간 아이들이 읽기와 쓰기를 생활 속에서 익히며, 창의력 ㆍ 판단력 ㆍ 상상력을 길러 주는 이야기들을 가려 뽑았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인민 예술가인 파호모프의 그림을 곁들여 엮은 책이 《학교에 간 필리포크》입니다. 대문호의 글과 국민 화가의 그림이 기막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 줄 또는 길어야 몇 문장의 짧은 이야기이지만 엄마 아빠가 아들딸과 함께 읽으면서 그 속에 담긴 내용을 들려주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글자를 깨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물과 사실에 눈 뜨게 됩니다. 좀 긴 이야기는 선악을 분별하고, 용기 ㆍ 효도 ㆍ 사랑 ㆍ 희생 등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생각의 폭을 넓혀 나가게 도와줍니다.
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어린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