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별빛을 모은 사람들-세계 천문대 이야기
천문학자들이 하와이로 가는 까닭은?
작아도 쓸모 있는 CFHT
천문대 이름이 ‘켁’이라니!
쌍둥이 망원경 제미니
일본의 자랑 스바루
천문학자들이여, 칠레로 오라!
별이 지지 않는 천문대
2.‘거기 누구 없나요?’-외계 생명체와 외계 행성을 찾아서
아레시보에서 보낸 편지
미래의 지구, 금성에 생명체가 있을까?
거기 누구 없나? 화성 생물 나와라, 오버!
거대 행성의 위성을 노려라!
외계 생명체를 찾아라!
행성 사냥
우주의 비단길
3. 별을 쏘는 사람들’-별을 쏘는 특별한 방법
아레시보에서 받을 편지
69명의 천문학자가 쓴 논문
우주선 노화 극복 프로그램
뉴트리노를 잡는 사람들
쓰레기통 속의 천문학자들
소행성으로 다시 태어난 조선 시대 천문학자들
출판사 서평
별똥별 아줌마, 이제 별을 쏘러 가다!
400년 전, 피렌체에 살았던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작은 망원경을 통해 태양의 흑점과 매끄러울 줄 알았던 달의 표면이 울퉁불퉁하다는 걸 사실을 밝혀냈다. 뿐만? 아니라 목성 주변에 네 개의 달이 돌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아냈다. 이처럼 천문학은 망원경의 발명과 동시에 엄청나게 발전해왔다.
국제천문연맹과 유네스코는 천체망원경 발명 400주년을 기념하여 2009년을 세계 천문의 해로 지정했고, UN은 세계 천문의 해를 선포했다.
등 어린이 과학책 분야에서 전문적인 이야기를 쉽고 재...
별똥별 아줌마, 이제 별을 쏘러 가다!
400년 전, 피렌체에 살았던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작은 망원경을 통해 태양의 흑점과 매끄러울 줄 알았던 달의 표면이 울퉁불퉁하다는 걸 사실을 밝혀냈다. 뿐만 아니라 목성 주변에 네 개의 달이 돌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아냈다. 이처럼 천문학은 망원경의 발명과 동시에 엄청나게 발전해왔다.
국제천문연맹과 유네스코는 천체망원경 발명 400주년을 기념하여 2009년을 세계 천문의 해로 지정했고, UN은 세계 천문의 해를 선포했다.
등 어린이 과학책 분야에서 전문적인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들려주었던 이지유 선생님이 이제 ‘우주 관측 이야기’로 돌아왔다.
별똥별 아줌마 이지유 선생님은 그동안 ‘우주’, ‘화산’, ‘우주 개발’ 등 우주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주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일반적인 우주 이야기나, 별자리 이야기가 아닌 진짜 천문학 이야기다. 그 가운데서도 우주 관측에 대한 이야기다.
우주를 관측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천문대와 망원경 이야기를 비롯해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우주를 관측하는지, 현재 천문학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 새로운 이야기들이 소개된다. 우리는 400년 전 갈릴레이가 천문학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이래로, 천문학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이 책을 통해 그 궁금증을 풀 수 있을 것이다.
‘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