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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아깝다 영어 헛고생
저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출판사 우리학교
출판일 2014-02-20
정가 14,000원
ISBN 978899410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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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어 교육은 빠를수록 좋은 것 아닌가요?
영어는 아이의 미래를 위한 최소한의 배려 아닌가요? ∥ 영어 습득에는 놓쳐서는 안 될 결정적 시기가 있는 것 아닌가요? ∥ 그래도 일찍 시작한 만큼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요? ∥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시작해야 발음이 좋지 않나요? ∥ 영어, 조기 교육보다 적기 교육이 중요합니다
2. 우리말 배우듯이 유아 시기에 하루 30분 정도 영어는 필수 아닌가요?
이중 언어 교육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부모와 아이 모두 지치기만 할 뿐입니다 ∥ 영유아 시기 영어 교육은 뇌 발달을 저해하고 아이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3. 6~7세 정도에 영어 유치원 보내는 게 대세 아닌가요?
영어 유치원의 적나라한 맨얼굴 ∥얻는 것 VS 잃는 것 ∥ 영어 유치원에서 배운 영어는 끝까지 남지 않습니다 ∥ 영어 유치원을 보낼까 말까 망설이고 있다면 답은 ‘보내지 않는다’입니다
4. 영어는 영어 수업이 시작되는 초등 3학년 이전에 미리 해놔야 한다는데요?
이제 초등학생이 되었으니 영어를 시작할 ‘적기’가 된 것 아닐까요? ∥ 모국어 실력이 곧 영어 실력 ∥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영어에 매달리는 것은 결코 합리적인 선택이 아닙니다
5. 아무래도 영어 교육은 영어 전문 학원이 좋겠죠?
누가 우리 아이 영어 로드맵 좀 그려줬으면 ∥ 영어 전문 학원, 그 기막힌 허상과 실상 ∥ 영어의 싹을 잘라버리는 영어 전문 학원∥ 보내더라도 학원의 한계를 알고 보내야 합니다
6. 엄마표 영어로 성공하는 아이들이 많다던데요?
엄마표 영어의 두 얼굴 ∥ 엄마표 영어의 한계와 부작용 ∥ 조건을 잘 갖추지 않으면 실패하기 쉽습니다
7. 요즘 초·중학교 때 영어 원서를 읽는 게 유행이라고 하던데요?
자발적 다독은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 유일한 방법 ∥ 다독도 조기보다는 적기에 자기 영어 수준보다 쉬운 책을 고르는 게 핵심!

8. 영어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려면 영어 캠프에 보내는 것이 좋다면서요?
해외 영어 캠프, 비용 대비 효과 없어
출판사 서평
영어 전문가 26인이 밝혀낸 잘못된 영어 사교육 정보 12가지!
불안과 답답함을 씻어내 주는 속 시원한 영어 교육 이야기
모든 부모가 영어 사교육으로 고민하고 있다. 영어유치원, 영어 전문 학원, 영어 원서 읽기, 엄마표 영어, 해외 캠프, 단기 유학, 특목고 입시와 공인 영어 인증 시험……. 아이가 커갈수록 형편만 되면 무엇이든 해줘서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는 절박감이 부모들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들리는 영어 관련 정보들이 과연 얼마나 진실한 것인지 말해주는 곳은 없다. 이웃들이나 학원은 ...
영어 전문가 26인이 밝혀낸 잘못된 영어 사교육 정보 12가지!
불안과 답답함을 씻어내 주는 속 시원한 영어 교육 이야기
모든 부모가 영어 사교육으로 고민하고 있다. 영어유치원, 영어 전문 학원, 영어 원서 읽기, 엄마표 영어, 해외 캠프, 단기 유학, 특목고 입시와 공인 영어 인증 시험……. 아이가 커갈수록 형편만 되면 무엇이든 해줘서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는 절박감이 부모들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들리는 영어 관련 정보들이 과연 얼마나 진실한 것인지 말해주는 곳은 없다. 이웃들이나 학원은 불안을 부추기고 학교는 잘 모르고 언론은 말하지 않는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영어 사교육의 진실을 캐기 위해 3년간 36회 이상의 토론과 연구, 전문가 간담회 및 강연을 통해 과장되고 왜곡된 영어 사교육 정보 12가지를 꼼꼼히 밝혀냈다. 이 진실을 모른다면 영어 교육에 쏟아 부은 돈과 시간과 에너지는 헛고생이 될 뿐이다.
영어는 다른 사교육과 달리 유독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자녀의 세속적 성공을 지상 목표로 삼는 부모가 아닐지라도, 영어가 아이들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는 데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이의 삶을 저당잡지 않고 영어 교육에 대한 균형을 잡을 수 있을까? 이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이 이 책에 들어 있다. 전문가가 밝혀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