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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안타까운 영어 Heartbreaking English
저자 사비연
출판사 샘터
출판일 2008-03-15
정가 10,000원
ISBN 9788946417144
수량
목차
Chapter 1 영어는 가슴에서 꺼내라
chopstick | 찍어 먹는 막대기?
makeup | 얼굴 끌어올리기
care | 사랑은 아끼고 돌보고 배려하는 것
onion | 한·미·일 삼국의 양파는 다르다?
hit·strike·beat | 맞히고 치고 두들기기
dump | 누가 누굴 찼다고?
of course! | 그 길로 쭉 가면 돼
cell phone | 세포 전화?
절대 반지만 ring이 아니다
pop | 뽀빠이의 눈은 왜 튀어나올까?
Sensible English Tag 01
Chapter 2 영문법에 태클 걸기
힘센 be동사
눈치 보는 일반 동사
영어는 위치 언어다
명사 없이 못 사는 형용사
형용사를 짝사랑하는 부사
often, usually, always
너는 내 꺼 a, my, the
Sensible English Tag 02
Chapter 3 똑같은 말은 없다
seldom과 rarely의 차이
두 소방관의 싸움
every와 all
Sensible English Tag 03
Chapter 4 직역부터 잘하셔!
language gap을 느껴라
찰칵! There is
같은 듯 다른 it
it의 기본 비인칭 주어 it 허수아비 it
영어에는 공손한 말이 있다? 없다?
친절한 가정법
난 죽지 않아 I’m not gonna die like this
Sensible English Tag 04
Chapter 5 to 집어먹기
to로 영어 수다쟁이 되기
to부정사에 동사 원형을 쓰는 이유
외워서 더 못 쓰는 too ~ to
to를 알게 해준 have to
‘쌤’과 got to
seeing과 to see 견줘 보기
how to, what to
not to
kicking과 to kick 맞짱 뜨기
prefer to
Sensible English Tag 05
Chapter 6 기본에서 한
출판사 서평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잃어버린 영어 되찾기 프로젝트
프로젝트 하나, 건방진 영문법에 똥침 놓기
〈안타까운 영어〉는 하다못해 우리가 영어를 배우면 처음 배우는 문장인 ‘I am a boy.’ ‘I am a girl.’ ‘This is a book.’에도 태클을 건다. 도대체 왜 이 책은 그냥 외우면 되는 사소한 문법까지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 그 이유는 영어를 느끼는데 문법은 필요 없으니까! 또 영어의 기본 원리와 원칙만 알면 외울 필요 없으니까! ‘후위 수식’이니 ‘to부정사의 서술적 용법’이라든지...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잃어버린 영어 되찾기 프로젝트
프로젝트 하나, 건방진 영문법에 똥침 놓기
〈안타까운 영어〉는 하다못해 우리가 영어를 배우면 처음 배우는 문장인 ‘I am a boy.’ ‘I am a girl.’ ‘This is a book.’에도 태클을 건다. 도대체 왜 이 책은 그냥 외우면 되는 사소한 문법까지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 그 이유는 영어를 느끼는데 문법은 필요 없으니까! 또 영어의 기본 원리와 원칙만 알면 외울 필요 없으니까! ‘후위 수식’이니 ‘to부정사의 서술적 용법’이라든지 하는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문법 용어를 밤새 외우면 영어가 줄줄 나오나?
〈안타까운 영어〉가 무조건 태클만 건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우리가 그냥 외웠던 단어나 문장 뒤에 숨겨져 있는 영어의 기본 원리를 낱낱이 까발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of course는 ‘물론’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지만 왜 ‘물론’이라는 뜻이 되었는지는 잘 모른다. 마찬가지로 have to가 왜 ‘~해야만 한다’라는 뜻이 되었는지, to 다음에는 왜 동사 원형이 나오는 지도 모르고 우리는 그냥 외웠다. 〈안타까운 영어〉는 a, my, the가 같이 쓰이지 않는 이유까지도 불독처럼 물고 늘어진다. 심지어 어떤 동사들은 왜 현재진행형으로 사용하지 못하느냐며 바짓가랑이까지 붙들고 늘어지기도 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만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