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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투자의 유혹 투기의 함정인가 투자의 기회인가
저자 장득수
출판사 흐름출판
출판일 2006-09-18
정가 19,500원
ISBN 978899087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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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 시장의 두 얼굴, 투기와 투자를 찾아서
Part 1 투기심리와 투기의 역사
1. 동양의 거품경제 : 일본 경제의 버블과 홍콩 부동산의 거품
2. 신경제, 새로운 패러다임의 원조 : 1920년대 미국 증권시장
3. 1분도 길다 : 베어링과 페레그린의몰락
4. 반짝이는 것의 유혹 : 금과 은 투기
5. 한국인의 투기 : 건설주 파동, 새롬기술과 코스닥의 영욕
6. 거품의 원조 : 영국 남해회사 투기와 네덜란드 튤립 투기
Part 2 대가에게 배우는 투자 아이디어
7. 발로 뛰는 주식투자 : 피터 린치와 뮤추얼펀드의 세계
8. 세계는 넓고 투자할 곳은 많다 : 모비우스와 신흥증권시장
9. 투자의 정글에서 살아남기 : 마이클 밀켄과 정크본드
10. 투자 천재들의 경연장 : 소로스와 헨지펀드의 세계
11. 자본주의의 새로운 왕 : 블랙스토노가 사모펀드
12. 뚝심있는 가치투자의 승리 : 워렌 버핏과 소수 장기투자
13. 성공한 경제학자 : 케인스와 미인 선발대회
부록: 보충 설명과 참고한 책들
출판사 서평
거품의 역사와 전설적인 대가들에게서 배운다,
투기와 투자만 구분할 수 있어도 절반은 성공한 것!
현명한 투자란 적어도 무엇을 해서는 안 되는가에 대한 기준을 가지는 것이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일반투자자의 80%가 증권시장에서 손실을 내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욕구와 노력만큼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한다. 열심히 공부해서 이른바 원칙대로 투자해도 느닷없이 북한은 미사일을 발사하고, 다우지수는 폭락하며, 유가는 하늘로 치솟는다. 한치 앞을 모르는 증권시장에서 대체 어떻게 하면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면서 투자할 수 있을...
거품의 역사와 전설적인 대가들에게서 배운다,
투기와 투자만 구분할 수 있어도 절반은 성공한 것!
현명한 투자란 적어도 무엇을 해서는 안 되는가에 대한 기준을 가지는 것이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일반투자자의 80%가 증권시장에서 손실을 내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욕구와 노력만큼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한다. 열심히 공부해서 이른바 원칙대로 투자해도 느닷없이 북한은 미사일을 발사하고, 다우지수는 폭락하며, 유가는 하늘로 치솟는다. 한치 앞을 모르는 증권시장에서 대체 어떻게 하면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면서 투자할 수 있을까?
IMF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투자에 관심 없던 많은 사람들이 증권시장에 뛰어들었다. 몇 년 전 코스닥시장이 붕괴할 때에 가장 손해를 많이 본 것은 개미들이었고 2000년 1년 동안 개미, 즉 일반투자자들이 증권시장에서 잃은 액수는 77조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런데 국내 금융계에서 소신파로 유명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코스닥 투기와 같은 일이 다시는 없을 것 같지만, 장담하건대 대형 투기는 형태만 달리할 뿐 5년 내에 반드시 또 발생할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저자는 증시 전망에서 국내 증시가 2000포인트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낙관적인 예측도 조심스레 하고 있다. 이 예측이 맞는다면, 우리에게는 코스닥 못지않은 대형 거품이라는 거대한 위기와 큰 상승장이라는 좋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