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스테인드글라스 _ nido
“혼자라면 불가능한 것도 셋이라 해낼 수 있다”
2. 핸드메이드 가방 _ 나카바야시 우이
“오래도록 계속할 수 있는 일을 가진다는 것”
3. 도예가 _ 다카미자와 미호
“손끝에서 탄생되는 소중한 작은 집들”
4. 뜨개질 인형 _ 다카모리 도모코
“좋아하는 마음을 소중히 키워나가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
5. 공예가 _ 고야마 치나츠
“다른 사람을 위한 만들기가 작품의 시작”
6. 도자기 _ 고스미 시나호
“여성으로서의 생활을 즐기는 작가의 삶이 좋다”
7. 플로리스트 _ 히라마츠 미카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을 생각한 꽃다발 만들기”
8. 스위트 파티셰 _ 가사오 미에
“한 사람만을 위한 케이크를 만드는 특별한 파티셰”
9. 가죽 공예, 손목시계 _ 후지이 사유리
“틀에 얽매이지 않고 일하고 싶었다”
10. 크라프트 _ 이노우에 요우코
“진심으로 프로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방황하지 않았다”
11. 핸드메이드 액자 _ 이시이 하루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액자 만들기”
12. 종이 오리기 _ 야구치 가나코
“자신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을 끝까지 찾았다”
13. 슈즈 디자이너 _ 노다 마리코
“좋아하는 구두를 직접 만드는 것이 좋았다”
14. 팝 분재 _ 다지마 리사
“분재는 연애처럼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재미있다”
15. 은공예 _ 나가사키 유키
“평생의 일로 삼자던 첫 마음을 지켜나가고 싶다”
출판사 서평
손으로 만드는 취미가 직업이 되었다!
평생 직장은 상상도 할 수 없고, 청년 취업과 재취업조차 어려운 시대. 여기 자신이 좋아하는 손으로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직인(職人과 장인(匠人이 인정받는 일본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일로 전환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진정 자신이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고, 그것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남보다 먼저 깨달은 사람들. 그 각오와 쉽지만은 않았던 고달팠던 시간을 거쳐, 끝내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낸 여정을 전해주는 책, 『만드는 것 일로 삼았습니다』...
손으로 만드는 취미가 직업이 되었다!
평생 직장은 상상도 할 수 없고, 청년 취업과 재취업조차 어려운 시대. 여기 자신이 좋아하는 손으로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직인(職人과 장인(匠人이 인정받는 일본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일로 전환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진정 자신이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고, 그것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남보다 먼저 깨달은 사람들. 그 각오와 쉽지만은 않았던 고달팠던 시간을 거쳐, 끝내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낸 여정을 전해주는 책, 『만드는 것 일로 삼았습니다』가 나왔다.
손으로 만드는 일의 즐거움과 행복!
그 어떤 명품과 값비싼 브랜드 상품보다 핸드메이드가 주는 아름다움, 소중함을 알아주기 시작한 요즘. 일찌감치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아낸 여성 작가 15명이 여기 있다. 손으로 만드는 것의 즐거움과 재미, 이것을 평생의 일로 승화시킨 사람들이 그 분야에서 알아주는 여성 작가가 되기까지의 여정과 아이템 선정방법, 판로 개척법, 가게 운영법까지 생생한 노하우를 전해준다.
나만을 표현하는 ‘작품 만들기’의 꿈
무엇인가를 만들어내 ‘자신을 표현’하고, 일의 형태로 발전시켜온 15명의 작가들. 물건을 만드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이 가능한 표현, 자신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을 찾고 있다. 그렇지만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