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Part 1 발표불안
1.1. 발표불안으로 아직도 연수원을 거닐고 있을 박 과장님
1.2. 발표불안의 다양한 증상
1.3. 발표불안은 왜 생기는가?
1.4. 발표불안의 진단
1.5. 발표불안의 극복방법(체계적 둔감법
1.6. 발표불안의 극복방법(노출치료
1.7. 실제 발표자의 심장박동수
Part 2 3P분석
2.1. 채식주의 이성과의 데이트를 고깃집에서?
2.2. 성향의 차이
2.3. 회의 참석자들의 다른 견해 ‘동상이몽’
2.4.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은?
2.5. 프레젠테이션 장소를 상세히 분석하자!
Part 3 내용구성
3.1. 예측불가 오프닝
3.2. 완벽한 클로징
3.3. So, What are you trying to say?
3.4. 분석과 통찰
3.5. 보고의 기술
3.6. 5-Why 기법
3.7. 통로의 원리
3.8. 똥통에 빠진 김 팀장
3.9. 비주얼 사용하기
3.10. 문서 ‘뜸 들이기’
Part 4 문서작성
4.1. 문제해결
4.2. 컨설팅 보고서
4.3. 3C 분석
4.4. SWOT 분석
4.5. PEST 분석
4.6. BSC
Part 5 화법
5.1. 스피치에서도 분식(粉飾이 존재한다
5.2. 3현(현장, 현물, 현실 스피치
5.3. 영어 모르는 게 죕니까?
5.4. 말을 빠르게 하는 것이 좋을까?
5.5. 목소리의 크기
5.6. 음성 주파수
5.7. 호흡법
5.8. 보이스 트레이닝
5.9. 강조하여 말하는 여섯 가지 방법
Part 6 바디랭귀지
6.1. 제스처, 제대로 하면 약, 잘 못하면 병
6.2. 거울모드 제스처
6.3. 마음을 사로잡는 눈맞춤
6.4. 발표자는 아이콘택트를 얼마나 할까?
Part 7 질의응답
7.1. 장미단추(長美短醜
7.2. 유대인에게 배우는 질의응답 준비
7.3. 시야, 시점 그리고 시좌
Part 8 설득 프레젠테이션
8.1. 스토리텔링
8.2. 완벽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바넘
-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 당신의 능력은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역량으로 평가된다
아무리 발표를 잘하는 사람이라도 처음부터 많은 사람 앞에서 능숙하게 발표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 정도는 다르지만 사람마다 발표불안이 있고, 이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발표의 성패를 가른다. 저자 또한 처음부터 발표를 능숙하게 잘했던 사람은 아니었다. 지금은 스피치 강의를 하며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스피치에 대해 알려주지만, 처음 본사 교육부서로 발령받았을 때에는 간단한 자기소개에도 긴장하던 사람이었다.
저자는 그동안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자신 있는 스피치&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지 직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법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발표불안 극복, 프레젠테이션 대상 분석,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내용 구성과 문서 작성 요령, 화법과 바디랭귀지 등 익숙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알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직장인들에게 익숙한 상황을 설정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부록에는 발표불안 자기진단시트, 프레젠테이션 평가시트, 프레젠테이션의 청중분석, 프레젠테이션의 목적분석 등의 자료들이 실려 있다. 본문에서 제시된 내용들을 실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알기만 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몸으로 체험하여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추천사
초고를 읽으면서 수없이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자신의 직접경험에 체계적인 연구와 실험을 더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저자의 메시지에 남다른 힘이 있었다. - 한국능률협회 박주일 연구소장
저자는 조직 내외로 많은 우수강사를 배출하였으며, 스스로 항상 발전하고자 학업과 연극 수업 등 수많은 도전과 성취의 과정 속에서 얻은 프레젠테이션 노하우를 본서에 담았습니다. 보다 전문적인 발표 전문가로 거듭나고자 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 한국후지제록스 김동균 교육팀장
박사학위과정에서 연구한 스피치 기법의 이론적 고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