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이 처음이라면 <준비땅! 코딩>으로
자신 있게 재미있게!
뱅글뱅글 돌고, 위아래로 왔다갔다
사람이라면 지치고 헛갈리지만
기계는 지루해하지 않고 정확하게 해 내요!
“회전목마 속 반복 구조를 찾아라!”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비밀, 코딩!
준비~땅!
똑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놀이 기구들
반복 구조의 비밀을 알아낸 우찬이와 소담이가
슝슝이에게 공 넣기 게임 코딩을 시작했어요!
회전목마에 오른 우찬이와 소담이. 위아래로 움직이고, 뱅글뱅글 움직이고. 똑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회전목마를 타며 두 친구는 반복 구조를 넣어 코딩을 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그렇다면 이제 실전이다! 소프트웨어가 사라진 공 넣기 게임기에 코딩을 하자! 반복 구조만 쓸 수 있다면 열 번이고, 백 번이고 공놀이를 할 있다. 불꽃 공, 눈꽃 공, 번개 공… 재미있는 공을 순서대로, 반복해서 코딩한다! 두 친구의 아슬아슬 코딩 대결을 지켜보자.
■ 생활 속에서 만나는 코딩, 이번에는 놀이기구다!
『회전목마에 숨어 있는 든든한 반복문』은 《준비땅 코딩》시리즈의 마지막 권입니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소재를 통해 자연스럽게 코딩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 구성한 《준비땅 코딩》은 소프트웨어를 시작으로 순차, 조건문, 반복문으로 이어지며 코딩의 원리를 이야기로 설명하는 데 집중해왔습니다. 신호등, 라면 기계, 스프링클러 등 아이들이 쉽게 접하면서도 조금은 낯선 기계들을 통해 그 속에 숨어 있는 소프트웨어의 구조를 설명하는 형식이었지요. 시리즈의 마지막 권은 소프트웨어의 반복 구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일상에서 ‘반복’ 알고리즘을 늘 접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 학교에 가는 것, 옷을 입는 것, 모두 반복이지요. 그중에서도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반복’ 알고리즘을 설명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