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1장 설득의 기술·로마식 변론술의 기초지식
인생은 설득의 연속
진실이니 알아줄 것이라는 오해
서양 변론술의 뛰어난 지혜! 설득의 3요소
주요 인물에 대한 철저한 분석
‘무엇을 말할까’와 ‘어떻게 말할까’
2장 설득력을 키우는 법
논리적 설득을 위한 2대 조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논리도 있다
좁은 논리와 폭넓은 논리의 차이
설득 패턴 ? 동등 논법
설득 패턴 ? 한층 더 논법
설득 패턴 ? 반대 논법
설득 패턴 ? 그룹 논법
설득 패턴 ? 결과 논법
설득 패턴 ? 원인 논법
설득 패턴 ? 분할 논법
설득 패턴 ? 증언·증거 논법
어떤 상황에서 어떤 논법을 사용할 것인가
3장 호감을 얻는 기술
상대방이 꿰뚫어 보면 패배
호감을 사기 위한 3요소 : 품격, 공적, 평판
온화한 말투가 품격을 낳는다
로마식 인신공격법
4장 감정을 선동하는 기술
궁지에 몰리면 감정론으로 승부
감정에 호소하기 위한 절대 법칙
결론은 상대방이 스스로 내리도록 만든다
사랑과 증오를 선동하는 법
질투심을 이용하는 법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법
5장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설득술
반론에는 3가지 패턴밖에 없다
자신에게 불리한 화제는 반드시 피한다
자신에게 유리한 화제로부터 절대 떠나지 않는다
설득은 ‘네스토리우스적 순서’로
상황 설명에 꼭 필요한 것은 ‘생생함’
설득이 실패하는 4가지 이유
6장 표현력을 닦다·로마식으로 말하는 법
표현력은 ‘최후의 일격’
‘말솜씨가 좋다’는 평가의 위험
신기하고 낯선 말, 조어, 비유
비유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이미지 컨
상대를 완벽하게 설득시키는 노하우, 고전에서 답을 찾다
키케로식 설득의 기술은
오늘날 생활의 모든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우리가 고전을 읽는 이유? 인생의 해답이 그 속에 있기 때문!
그렇다면 설득하기의 해답, 이 책 안에 다 있다!
오늘날에도 200% 유용한 설득의 기술,
그 해답을 고대 로마 시대 최강 말발 키케로의 ‘말로 이기는 기술’에서 찾다!
* 인생의 해답은 결국 고전 속에!
2,000년 역사를 통해 살아남은 궁극의 노하우 대공개!
* 설득하기가 곧 생명이었던 고대 로마 시대의 ‘황금 혀’ 키케로가 알려주는
사람을 움직이는 ‘설득의 기술’
* 인생은 설득의 연속이다!
업무 상황에서 영업하는 것,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 사랑을 고백하는 것, 먹고 싶은 음식을 주장하는 것 모두가 ‘설득’
* 키케로식 설득의 기술은 생활의 모든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 심리학 기반의 ‘말의 기술’이 아닌 실전 사용 가능한 ‘설득의 기본자세’ 제시
“너 총 있어? 너는 칼? 나는 ‘말’ 있어!”
무수한 실전을 거치며 탄생한
오늘날에도 ‘어떤 상황에서도 쓸 수 있는’ 본질적 기술
고대 로마 시대에 가장 말을 잘한 사람을 꼽으라면 의심의 여지없이 키케로일 것이다. 키케로는 설득하기가 곧 생명이었던 고대 로마 시대, 자타가 인정하는 최강 논객이었다. 사회제도도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혼란스러운 고대 로마에서 통하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는 총도 아니었고, 칼도 아니었다. 바로 청중을 설득할 수 있는 ‘말’이었다. 일단 듣는 사람을 설득할 수만 있다면 터무니없는 주장도 통했기 때문에, 당시 의회와 법정은 말 한마디로 세상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장이었다. 이런 시대에 키케로는 귀족 계급이 아니었는데도 말의 힘 하나로 로마 정치제도에서 가장 우두머리인 집정관의 자리까지 올랐다. 이런 키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