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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마을목회 : 교회가 있는 마을은 행복하다
저자 강대석
출판사 밥북
출판일 2022-05-13
정가 13,000원
ISBN 979115858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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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Prologue

Part 1 마을목회 사역자로 준비
마리아 같은 아내의 헌신에 힘입어 목회를 준비하다/서울장신대학교에 입학하여 겸손히 목회를 준비하다/교회가 필요로 하는 곳의 목사가 되고자 했다/낮은 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목사가 되고자 했다/어머니의 소원대로 참 목자가 되고자 했다/고향 교회 배덕수 장로님처럼 실천하는 목사가 되고자 했다
<마치며> 어머니의 소원대로 40세에 신학을 공부하다

Part 2 예수 사랑 실천의 마을목회 6가지 원리
솔선수범의 원리-목회자가 먼저 솔선수범하다/섬김의 원리-섬김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었다/소통의 원리-소통이 되니 행복한 삶이 되었다/영향력의 원리-한 사람의 헌신이 역사를 만든다/동반성장의 원리-교회와 마을이 함께 성장한다/영혼 사랑의 원리-한 영혼은 천하보다 귀하다
<마치며> 고향 영파교회에서 마을목회의 꿈이 자라났다

Part 3 마을목회의 감동스토리
임용구 화전동 10통장/이옥희 화전동 9통장/정경덕 화전동 4리 노인회장/박산수 화전동 통장협의회장/임윤택 화전동 주민자치위원장/서은원 화전동장/고부미 고양시 시의원/송규근 고양시 시의원/민경선 경기도의원/박명하 인근 목자교회 목사
<마치며> 연합회 활동 인맥자산이 마을목회로 이어지다

Part 4 강대석 목사의 마을목회 세우기 7강
마을목회는 교회의 본질이다/교회가 있는 마을은 행복해야 한다/아름다운 교제가 마을을 행복하게 한다/행복한 마을목회 이렇게 해보라/마을을 사랑하는 참 목사가 되라/마을목회가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한다/마을목회가 다음 세대를 세운다
<마치며> 늦깎이 목사 마을목회로 꽃을 피우다

부록/Epilogue
<20년을 한결같이 주민을 섬기며 마을의 중심이 된 화전벌말교회>

저자는 20년 전 고양시 화전의 한 교회가 문을 닫고 창고로 팔린다는 사실을 알고, 그 교회를 매입하여 지금까지 그곳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예수님처럼 봉사합시다’라는 정신으로 주민을 섬기며 한결같이 마을목회를 하는 목사에게 주민들은 마음을 열었고, 교회는 날로 성장했다. 그렇게 주민과 함께하며 화전벌말교회는 지역에 뿌리를 내렸고, 강대석 목사는 변함없이 그곳에서 마을목회를 하고 있다.
어느 지역에나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대부분 교회가 교인들만의 교회일 뿐 교인이 아닌 주민들이 교회에 신뢰를 보내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화전벌말교회는 주민들에게 ‘우리 동네에 교회가 없으면 안 된다’라는 응원을 받고 있다. 주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교회가 한 마을 중심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 모든 배경에는 주민들에게 오랜 시간 한결같이 보여준 저자의 마을목회라는 목회 철학이 자리 잡고 있다.

<마을목회로 어려운 목회의 길을 새롭게 열고 마을과 교회가 윈윈하길>

여전히 고양시 화전동의 화전벌말교회에서 마을목회를 하고 있는 저자인 강대석 목사는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목회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오늘날 화전벌말교회가 세워졌다”면서, “쉽지만은 않은 목회이지만 목회자가 주민들과 소통하고 헌신하며 신뢰를 얻는 마을목회를 펼친다면 목회와 교회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길이 열린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저자는 “이 책이 목회자는 물론 신앙인들에게 주민과 함께하며 교회와 마을이 윈윈하는 길을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