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면서 | 바람 부는 날 광화문 광장에 서다
왜 오늘날에 세종과 이순신인가
제 1 부 | 세종처럼 이순신처럼
세종처럼 이순신처럼 책을 읽어라
세종처럼 이순신처럼 소통하라
세종처럼 이순신처럼 인재경영을 하라
세종처럼 이순신처럼 첨단무기를 만들어라
세종처럼 이순신처럼 전략가가 되라
세종처럼 이순신처럼 사명자가 되라
제 2 부 | 세종처럼
세종처럼 고약한 소리도 들어라
세종처럼 질문하라
세종처럼 대마도를 정벌하라
세종처럼 불행한 가족사를 넘어서라
세종처럼 노래하라
제 3 부 | 이순신처럼
이순신처럼 인간적이어라
이순신처럼 상과 벌을 확실하게 하라
이순신처럼 학익진을 펼치라
이순신처럼 공사를 구분하고 청렴하라
이순신처럼 가족을 사랑하라
이순신처럼 스스로 일어서라
이순신처럼 손자병법에 정통하라
이순신처럼 삶의 원칙을 세우라
이순신처럼 위기에 강해라
이순신처럼 꿈을 꾸라
닫으면서 | 더 좋은 세상을 기다리며, 다시 꿈을 꾼다
두 지도자는 존경할 지도자가 없는 이 시대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가야 할 길과 가르침을 전해준다. 지도자로서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도 훌륭했던 두 사람은 오늘날 우리 개개인의 삶에 대해서도 그 방향과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미 선진국에 진입하고 K라는 수식어만 붙으면 세계인이 주목하는 오늘날 대한민국. 그 대한민국에는 세계 어느 지도자와도 비교할 수 없이 훌륭하고 위대했던 세종과 이순신이 있다. 그 두 지도자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고, 나라의 미래와 우리 개개인의 삶의 길을 명쾌하게 만나보자.
<존경은 하지만 한글 창제와 거북선밖에 모르는 안타까운 현실>
나라의 천년을 내다보며 한글을 창제하고 과학기술 발전 등 수많은 업적을 남긴 세종! 임진왜란 당시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경이로운 전과를 남기고 나라를 구한 이순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영원한 지도자이다.
역사에 가정은 없다지만 만약 우리 역사에 이 두 명의 지도자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오늘날 선진국에 들어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바탕이 된 민족의 지도자임에도 우리는 막연히 존경할 뿐 그들을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알지 못하니 그들이 주는 가르침을 배울 수도 없다. 세종대왕 하면 한글 창제, 이순신 하면 거북선 정도로만 아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세계로 뻗어 나가는 대한민국이지만 남북 분단은 물론 내부의 분열과 혼돈도 어쩌면 이들을 알지 못하고 배우지 않아서일 수도 있다. 이제라도 두 지도자를 바르게 알아야 하고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그 길이 곧 이 나라의 미래이고 나 자신의 미래이다.
이를 위해 세종과 이순신이라는 걸출한 지도자를 한 권에 담은 <세종처럼 이순신처럼>이 탄생했다.
<민족의 축복, 두 위인에게서 배우는 나라의 미래와 나의 길>
어느 민족이든 훌륭한 지도자를 둔다는 건 대대손손 축복이다. 책은 두 사람을 조명하며 그들이 왜 이 민족의 영원한 지도자일 수밖에 없는지, 그러면서 5~600년 전 세종과 이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