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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창조적 사고의 놀라운 역사 : 뗀석기에서 인공지능까지, 인간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어왔는가
저자 슈테판 클라인
출판사 어크로스
출판일 2022-05-13
정가 16,800원
ISBN 979116774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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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인간 정신의 놀라운 능력

1부 경이로움의 시작
1장 뗀석기가 전하는 메시지
2장 기하급수적인 발전
3장 집단적 뇌

2부 상징, 새로운 생각의 탄생
4장 기호의 힘
5장 상상력이 만든 세계
6장 아르키메데스의 머릿속

3부 뇌가 연결되는 시대
7장 창조적 사고의 세계화
8장 가능성이라는 신대륙을 발견하다
9장 규칙을 바꾼 창조자들

4부 창조적 사고의 미래
10장 예언과 현실
11장 세상을 변화시키는 법

감사의 말
미주
지금의 인류를 있게 한 역사상 가장 커다란 수수께끼
인간의 창조적 사고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고고학과 뇌과학, 인지과학의 최신 성과로 밝혀낸
인간 지성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인간의 창조적 사고는 예나 지금이나 커다란 수수께끼다. 처음 도구를 만들던 순간부터 인공지능이 예술작품을 만들어내는 21세기에 이르기까지, 창조적 사고의 비밀을 알아내고자 하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창조성을 모차르트, 피카소, 아인슈타인 같은 인류의 위대한 지성들에게만 주어지는 남다른 능력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최신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창조성은 몇몇 선택받은 사람에게만 주어진 특별한 재능이 아니다.
“우리 시대 최고의 논픽션 작가”(<함부르거 아벤트블라트>로 불리며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로 손꼽히는 슈테판 클라인은 그의 대표작 《행복의 공식(Die Glucksformel》으로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합류하였다. 뇌과학, 인류학, 고고학, 물리학, 철학 등 다양한 학술 연구의 최신 성과들을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풀어낸 그의 책들은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그는 이번 저서 《창조적 사고의 놀라운 역사》에서 인간의 창조적 사고가 어떻게 발전해왔으며 석기시대부터 인공지능 시대까지 인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흥미롭게 탐구한다. 330만 년 전의 인류가 창조적 사고를 할 수 있었음을 증명한 로메크위의 석기 유적지부터 15세기 구텐베르크의 인쇄소를 거쳐 에이다 러블레이스와 앨런 튜링, 알파고로 이어지는 새로운 지능의 탄생까지, 경이로운 창조의 궤적을 좇으며 그 기념비적 순간을 만든 우리의 뇌는 어떻게 진화하고 작동했는지도 함께 살펴본다.
이 책에서 그는 뇌과학과 고고학, 인지과학의 최신 연구들을 인용하며 몇몇 천재들의 번득이는 영감이 역사를 바꾸었다는 통념을 뒤집는다. 그리고 창조적 사고는 뇌와 뇌, 사람과 사람, 지식과 지식이 연결될 때 비로소 발현되는 것임을, 교류와 협력이 창조성의 근원이며 인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