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조조의 손아귀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버린 천하,
누워 있던 용이 일어나 천하는 다시 요동치기 시작하는데…
세상으로 한 발짝 내딛기 시작한 제갈량. 노름판에서 비법을 알려달라는 원직을 만나 밑바?닥 삶에 대해 알아간다. 또한 원직은 제갈량을 통해 배움의 의미를 깨닫는다. 각자 다른 삶을 살았던 두 사람이 함께 사건에 휘말리면서 하나의 세상으로 나아가게 된다. 한편, 조조의 세력은 점점 단단해지고, 그 속에서 유비는 서서히 야심을 드러내는데…. 천하가 어지러울수록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인물들은 더욱 빛이 난다. 이야기가 요동치기 시...
조조의 손아귀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버린 천하,
누워 있던 용이 일어나 천하는 다시 요동치기 시작하는데…
세상으로 한 발짝 내딛기 시작한 제갈량. 노름판에서 비법을 알려달라는 원직을 만나 밑바닥 삶에 대해 알아간다. 또한 원직은 제갈량을 통해 배움의 의미를 깨닫는다. 각자 다른 삶을 살았던 두 사람이 함께 사건에 휘말리면서 하나의 세상으로 나아가게 된다. 한편, 조조의 세력은 점점 단단해지고, 그 속에서 유비는 서서히 야심을 드러내는데…. 천하가 어지러울수록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인물들은 더욱 빛이 난다. 이야기가 요동치기 시작하는 [여자 제갈량] 2권, 본격적인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여자 제갈량] 2권에는 13-25화 연재 만화 분량과 단행본에만 특별 수록한 미연재 오리지널 단편 ‘교실 잔혹사’, 오리지널 일러스트 20컷이 수록됐다.
출판사 리뷰
제갈량, 곽가, 순욱, 사마의, 가후, 방통… 성별반전
난세를 쥐고 흔드는 여인들의 이야기!
[여자 제갈량]은 세 치 혀로 수십 수백만의 장정을 죽이고 살리고 태워버리는 속 책사들이 여자였다면 어떨까? 하는 가정에 시작된다. [여자 제갈량] 속 제갈량, 곽가, 순욱, 방통 등은 여자가 되어 각기 다른 군주를 받들며 각자의 전략을 펼친다. 성별이 바뀌면서 기존 설정에 변화가 필요해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었지만, 작가는 정설을 토대로 이야기를 재치